2021.04.27 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SME본부(정규상 본부장)는 4월27일과 28일 양일간 강원 횡성교회에서 진행한 제 80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강원도내 위기가정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양명환 감독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강원도 내 우리 이웃이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아대책 SME본부 정규상 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강원도 내 위기 가정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의 영적, 육체적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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