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국 수요기도회 회원들이 봄나들이로 남양주시의 상징인 다산 정약용 생가와 기념관을 찾아갔다.
수려한 남한강의 풍경과 어름다운 경관이 너무 아름답고 많은 시민들의 참된 안식처로 마음의 쉼터로 자리 매김이 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아졌다
강이 있는 곳에는 항상 모든 것이 풍요로울 수 밖에 없음은 강이 품고 있는 만물을 깃들게 하는 넉넉함과 너그러움의 마음이 아닐까!
한편 참석한 목회자는 "오늘도 그 귀한 마음을 품고 주님이 주신 자연속에서 우리의 삶도 아낌없이 나누고 섬기며 너그러운 삶을 살아가리라 다시 한번 생각하며 다짐해본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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