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사)하남YWCA는 지난 1월 30일 제2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에는 새중앙교회 이창수 목사가 ‘불타는 루디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지역사회에서 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감사·결산·사업보고가 있었으며, 2024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차기 회장에는 이강숙 제1부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선출돼 제1대 회장을 역임한 배윤례 회장의 이임과 제2대 이강숙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배윤례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역사회에서 여성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제2대 회장에 취임한 이강숙 회장은 “올해도 중점운동인 탈핵기후 생명운동, 성평등 운동, 청소년 운동, 평화통일 운동, 돌봄정의 운동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실무활동가와 함께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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