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수동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박종두목사, 큰사랑교회 담임)은 지난 9일 화도읍 녹촌리 제육공원에서 화도수동지역교회 목사, 사모 70여명 함께 ‘2019년 한마음체육대회' 를 실시했다.
1부 예배는 김진광목사(수석부회장, 아가페교회)의 인도, 이연종목사(부회장, 한결교회)의 기도, 노정식목사(홍보부장, 화도명성교회)의 성경봉독, 회장 박종두목사의 설교와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축사와 함께 임태석목사(총무 힘찬교회)의 광고, 서창락목사(직전회장, 가양교회)의 축도순으로 에배를 마쳤다.
체육부장 허성만목사의 경기진행방식과 광고와 함께 회장 박종두목사가 ‘2019년 한마음체육대회 개회' 를 선언했다.
한편 46번 국도를 중심으로 교회가 윗쪽에 위치하고 있는 교회는 사랑팀 ,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팀을 믿음팀으로 나누어서 각 종목별로 함성과 감격, 그리고 웃음과 아쉬움으로 하나가 되는 체육대회였다.
개회예배 후 오찬은 특별히 화도수동지역교회 사모들의 정성껏 준비하여 성도의 교제와 목회사역간의 정보를 교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 경기는 2인 3각 경기, 여자 PK, 배구, 제기차기, 훌라프돌리기, 신발과녁맞추기 등 풍성한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었다.
성적은 사랑팀이 6대 5로 승리의 월계관을 받았다. 이어 경품을 추천하여 참가한 모든 분들이 만족할 정도였다.
한편 화도수동지역기독교연합회는 지역교회의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서로 합력하여 화도·수동의 성시화를 위해 연합모임 및 기도로 협력하며 부흥회, 찬양모임, 사랑의 쌀 나눔 등 행사와 특히 솔리데오사모합창단을 통해 지역교회 간에 주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임을 인식하고, 이단 등 사탄의 세력들에 대해서는 교회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미연에 방지 및 대책을 세움으로 화도·수동지역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명품도시가 되기를 구하는 모임이다. 오는 6월은 다음세대를 위한 장학금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준비하고 있다.
총무 임태석목사는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간곡하게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