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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성 근,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정식 대성황 “
유 성 근,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정식 대성황 “
  • 우인식 기자
  • 승인 2024.01.15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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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치꾼이 아니라 ‘정치가’로 살아왔다”
유성근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난 1월 13일, 유성근 후보 국민의 힘 22대 총선 출정식 및 럭키 세븐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이 날,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입추의 여지 없이 함께 하여 열기를 뿜었으며 사무소에 방문객이 넘쳐나 계단 및 대로변까지 인파가 몰렸다. 먼저 내빈 축사로 나선 방성일 하남교회 담임 목사는 15년 정치 집회 불참석 관례를 깨고, 출정식에 참석해 “유성근 장로의 신실함과 정직함으로 하남을 바꿀 국회의원으로 도덕성이 검증된 훌륭한 분으로 이 시대에 일꾼으로 적임자”라고 축사하였고 정치적 동지 정인봉 전 국회의원은 “유성근은 하남을 위하여 하남시민을 사랑하는 일념으로 한 길을 걸어왔다”며 국회 입성을 호소하였다.

이어서 내빈 소개 및 응원의 메시지 일부를 소개하였다. 하남 산곡 기계 유씨 지도부, 하남 미사리최씨 좌장 최현식님, 조성윤 전 경기도 교육감, 김평일 가나안농군학교 교장, 김광수 밀알교회 원로목사, 정순희 YWCA 초대회장, 유철식 하남 효 지도자 원장, 황교안 전 대표, 나경원 의원, 주호영 의원, 이종찬 광복회장, 김문수 노사정 위원장, 주진우 전 의원, 국민가수 윤형주, 김인규 KBS 전 사장, 김종민 전 문체부 장관, 유성근 후보의 친누나이자 아웅산에서 순국한 고 서석준 부총리 미망인 유수경 교수 등이다.

유성근 럭키 세븐 하남 비전을 직접 토크쇼 형식으로 7가지를 설명하였다.

“공약은 아무나 낼수 있지만 하남 지하철 시대의 선도 개척자 유성근에게 맡기면 믿을 수 있다”고 선언하면서 2000년 경전철 도입 반대, 하남 지하철 시대를 선도적으로 밀어붙인 개척자가 바로 유성근이라며 당시 이와 관련한 동영상도 상영했다.

지하철 3호선, 9호선 조기 개통 강력 추진

역사의 도시 하남의 서울 편입은 충분한 공론화, 숙의 과정을 거쳐 하남 시민 전체 총의로 결정

쾌적한 주거환경(교통,문화,교육,안전)과 일자리가 충만한 살기좋은 전국 1등 하남시 조성)

망국적 패거리 정치문화 청소를 위한 소금같은 정치 실현

지난 20년간 증명한 부정비리와 절연한 청렴한 정치 실현

환난 당한자, 빚진 모든자, 마음이 원통한 자들의 위로의 벗과 빛이 되겠다는 인품으로 정치를 헤쳐 나가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 한반도 통일을 위한 소망 정치 실현

유성근 후보는 선포식에 이어 “영리한 사람은 구하면 되지만 품성은 빌려 쓸 수 없다”며 용기, 품위, 강력한 도덕성을 강조했다.

정치를 바꾼다!

하남을 바꾼다!

한반도도 바꾼다!는 캐치프레이즈를 지지자들에게 다시 상기시켰다.

유 후보는 20세기 프랑스의 실존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의 2차대전 중 차디찬 감옥에서 역설적으로 쓴 ‘희망의 철학’책을 인용하며,

“어둠이 깊고 깊으면 새벽이 곧 온다는 징표이고,

국가 위해 주신 이 소명 새벽이 힘차게 동트고 있다며,

다이아몬드에는 중고라는 것이 없고 영원히 청춘인 돌입니다”라고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연설을 맺었다.

감리교 감독(카톨릭 주교에 해당)을 지낸 정승희 주님의 교회 원로 목사님의 축도로 유성근 출정식 및 럭키 세븐 비전선포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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