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 병 덕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어려운 걸음 해주신 사랑하는 우리 하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지난 2일 참혹한 흉기 테러 이후 회복 중에 계시는 우리 이재명 당 대표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희 들의 이러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우리 대표님 힘내시라고 다 같이 응원의 큰 박수를 보냅시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제 총선이 채 100일이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위기의 마지막 터널을 향해가는 지금 그러나 한국경제는 더욱더 깊고 어두운 터널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한국 무역수지는 세계 18위에서 2023년 208개국 기준 200위로 그 끝을 알 수 없이 급속히 추락하고 있습니다(동아일보. 2023.10.23.) 그 대가는 또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우리 국민은 얼마나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지 두렵기까지 합니다.

 

또한 고물가·고금리, 소비 위축에 따른 자영업자 폐업률이 전년 대비 30% 증가하며 자영업자들은 최악의 보릿고개를 지나고 있습니다. 또한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들 또한 “붕어빵 한 마리 1000원, 겨울 낭만 뺏어간 고물가”라고 비통해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서민들의 삶의 숨통을 조이는 빈곤의 굴레,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어낼 것인지, 저는 윤석열 정부와 정부 여당에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국민의 나라가 아니라 검찰의 나라’라고 빗대어 비판하는 우리 국민을 윤석열 정부와 정부 여당은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번 4.10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와 정부 여당에 이 모든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합니다. 여러분!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지난 1년 6개월 동안 이재명 대표의 구속을 명분으로 이 대표와 대표와 연루된 사건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은 376건이나 됩니다. 1년 6개월 동안 376건, 여러분! 거의 매일 같이, 하루가 멀다 하고 압수수색을 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멘탈이 강한 정치인 이재명이 아니었다면, 지난 1년 6개월 동안 이와 같은 검찰의 강압적인 수사와 온 국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당하는 엄청난 수치와 모욕을 견뎌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하고 싶었던 것은 아닌지 의구심마저 듭니다.

 

이와 같은 당 대표의 목숨을 담보로 한 압수수색, 군사독재의 시절에나 가능했던 검찰의 이런 강압적인 수사가 도대체 어떻게 가능했겠습니까.

 

바로 검찰이 특별한 권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형사권력이 아닌 새로운 권력, 바로 정치권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권력과 정치권력을 다 가진 정치검찰, 이제 세상 그 무엇이 두렵고 무섭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한동훈 전 장관이 왜 국민의 힘의 비대위원장이겠습니까.

과거 전두환에서 노태우 정권으로 권력이 이양되었듯이 이제는 윤석열에서 한동훈으로 권력을 이양하는 그들만의 장기 집권 플랜을 가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검찰독재! 도대체 과거 군사독재와 다른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번 4.10 총선에서 우리는, 윤석열 정권과 정부 여당에 무서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우리 국민이 지켜낸 국민의 나라!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이번 4.10 총선에서 우리는, 윤석열 정권과 정부 여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이 이뤄낸 서민경제! 반드시 살려내야 합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 병 덕! 여러분과 함께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실 정치는 어렵지 않습니다.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 편에서 답을 찾으면 그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치 일선에서 함께 일하며 배웠던, 그리고 정치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주신 두 분 대통령,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을 좋아합니다. 결국 두 분의 말씀은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하남의 1등 후보, 하남의 일등 일꾼, 강 병 덕 저의 약속은 사람이 행복한 나라, 사람이 행복한 도시 하남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시민과의 이 약속 저의 생명처럼 여기고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1월 13일,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담고, 그 희망을 담을 강 병 덕의 선거사무소를 개소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 병 덕에 큰 힘! 주십시오. 이번 총선에서 정권을 심판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큰 박수 다시 한번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 강 병 덕, 여러분들과 함께 이제 단단한 울타리를 만들고 여러분과의 소중한 약속, 심장처럼 지켜내겠습니다.

하남의 내일을 바꿀 사람 강병덕,

총선승리로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를 이처럼 빛내주고 계시고, 아낌없는 지지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고 계시는 우리 하남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