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조직신학 강도사고시 예제

1.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33장 제목을 쓰고 형식적 특징을 기술하라?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33장 제목

제1장 성경, 제2장 하나님, 제3장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 제4장 창조, 제5장 섭리,

제6장 사람의 타락, 죄, 형벌, 제7장 사람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 제8장 중보자 그리스도,

제9장 자유의지, 제10장 효력 있는 부르심, 제11장 칭의, 제12장 양자, 제13장 성화,

제14장 구원에 이르는 신앙, 제15장 생명에 이르는 회개, 제16장 선행, 제17장 성도의 견인,

제18장 은혜와 구원의 확신, 제19장 하나님의 율법, 제20장 신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제21장 종교적 예배와 안식일, 제22장 합법적 맹세와 서원, 제23장 국가 공직자, 제24장 결혼과 이혼,

제25장 교회, 제26장 성도의 교제, 제27장 성례, 제28장 세례, 제29장 주의 성찬, 제30장 교회의 권징, 제31장 총회와 협의회, 제32장 사후 상태와 죽은 자의 부활, 제33장 최후 심판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형식적 특징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장 성경은 10절로 기록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33장 본문 중에서 정량적으로 제일 길다. 가장 중요한 것이다.

한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장, 서론 2-18장, 신앙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구체적으로 성부하나님을 아는 지식, 성자하나님을 아는 지식, 성령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19-31장, 생활이며 인간을 아는 지식으로 순종을 요구한다. 교회를 구원과 종말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24장, 25-31장, 예배의 간접요소와 직접요소로 구분한다. 32-33장은 종말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2. 어거스틴의 삼위일체론

◈ 구조화에 있다.

▶ 성경은 각 위격의 사역들이 다양하게 나타나 있음을 볼 수 있다.

설명하기 위하여 구조화

▶ 위격 상호 간의 관계(성부 전신성의 근거)

성부는 성자에 대한 근원 성부와 성자가 성령의 근원 - 두 근원이 아니라 한 근원

▶ 피조 세계와 관계

성부만이 근원이 아니라 성자와 성령도 한 근원 / 한 실체로서 근원이심

◈ 근원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세 가지 구조

▶ 실체에 따른 것

△ 실체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분리할 수 없다. △ 모든 외적인 사역에 분리할 수 없다. (하나님의 속성)

△ 주체가 항상 삼위 하나님 수동성이 없다.

▶ 상호 간의 관계에 대해서

△ 성자의 발생과 성령의 발출(위격상호간의 관계) △ 발생/ 성부 : 나게 하신 자-능동 성자 : 나심은 받는 자-수동,

△ 발출/ 성부와 성자 : 보내신 자-능동 성령 : 보냄을 받은 자, 스스로 보내심을 받은 자-수동, 능동

△ 시간, 공간을 고려하지 않음 / 권위 동등

▶ 피조물과 관계에 대해서

△ 언제나 삼위 하나님이 한 실체이시며 주체이심으로 수동적이신 때가 없다. △ 시간, 공간의 특징 때문에 본질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은유적, 비유적이다. (시80:1,102:27,139:8), △ 성부(음성), 성자(육신), 성령(비둘기)이라고 각 위격에 돌리지만(시간적인 간격)실체로서 역사하심 즉. 분리되지 않으나 구별이 있다.

◈ 구조에 의한 성자에 대한 이해

피조물과 관계해서 성자는 하나님 동시에 성육신하신 분/ 하나님의 본체를 따라서 와 종의 형체를 따라서라는 구조

▶ 하나님의 본체로서-요1:3, 10;30, 5:26, 요일5:20, 요16:15, 17:10 잠8:25, 시110:3. 요14:6 골1:15-17, 요14:9

▶ 종의 형체로서-요14:18, 갈4:4, 요6:38-39, 마26:38-39, 요7:16, 빌2:8, 잠8:22, 요14:6 골1:18

◈ 구조에 의한 성령에 대한 이해

▶ 성령의 충족성은 통일적 경륜이다.

요14:15-17 예수 믿는 것으로 부족하다. (성자만으로 부족)오해 성령 충만 받아야 합니다.

예 )베드로가 3회 부인을 하였지만 성령을 받고 나서 순교했다.

▶ 요16:6-7 성자의 종의 형체=하나님 인정하지 않음

▶ 행2:2-4 발출과 보내심을(마3:16, 행2:2-4-인간의 감각에 맞는 방법으로 성령의 임재) 구분

요20:22, 요15:26 요14:26 성령이 성부와 성자에게도 나오신다.

▶ 요7:39 보내심의 방식의 차이

3. 개혁주의적 성경해석 원리

▶ 신론중심(통일적 삼위일체론) ▶ 삼위일체 하나님의 의논 ▶ 언약의 통일성(계시의 판명성)

4. 중생 후 신자의 자유의지(4절)

하나님께서 죄인을 회개시켜 은혜의 자리로 옮기실 때 그를 그의 본연적인 죄의 결박에서 해방하시고, 그로 하여금 오직 은혜로만 신령한 선을 원하게 하시며, 또 행하게도 하신다. 그러나 그는 남아 있는 부패성 때문에 선한 것만 완전히 소원하게 되지 않고 악한 것도 소원한다.

5. 중보자가 어떤 분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다. 옳지 않은 것은?

① 하나님이 제시한 율법을 완전히 지킴으로 공의를 만족시키는 분 ②참 인간(인성)이어야 한다. 즉 인간과 똑같이 아파하시고 우시고 배고파하시는 분이어야 한다. ③참 신이어야 한다. 즉, 하나님의 진노를 감당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④ 참 신성만 있으면 된다. 즉, 신이 더러운 육체를 입고 인간과 똑같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6. 중보자인 인성에 관한 설명이다. 다음 중 틀린 것은?

① 인간과 같이 연약한 모든 부분을 감당하시는 분이어야 한다. ② 죄인인 우리와는 달리 죄는 없어야 한다. ③ 인간의 연약한 부분을 체휼하셔야 하지만 죄는 없으신 의로운 분이어야 한다. ④ 죄까지도 인간과 같이 동일하게 있어야 하나님의 율법을 만족시킬 수 있다.

7. 중보자인 신성에 관한 설명이다. 다음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지만 신성을 가지고 있다. ② 성육신 전의 신성과 동일하다. ③ 중보자의 신성은 로고스(그리스도의 육체)안에만 있지 밖에는 없다. 즉 성자의 신성이 그리스도 안에 내재해있는 것이지 편재하지는 않는다. ④신성의 사역은 인성의 연약함을 붙들어서 구속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한다.

8. 고대 이단에 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① 아리우스는 그리스도의 인성은 인정하나 신성은 부정한다.② 아폴리 나리우스는 그리스도의 인성은 부인하나 신성은 인정한다.③ 네스토리우스는 신성과 인성은 인정하지만 그리스도를 한 분의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고 두 인격체로 인정한다. ④ 아리우스는 그리스도를 피조물로 보지 않는다.

9. 다음은 사도신경에 지옥으로 내려가셨다"는 의미로 맞는 것은?

① 선조림보로 가셨다. ② 그리스도께서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 승리를 확인시켰다. ③ 지옥의 고통까지 경험하신 것이다. ④ 영들에게 복음 전파하여 천국으로 인도한다.

10. 다음 중에서 택자의 유익이 아닌 것은

① 죄와 여전히 상관이 있다. ② 더 이상 죄의 형벌적 관계에 놓여있지 않다.

③ 더 이상 죄악의 지배에 받지 않는다. ④ 말씀 안에 거하며 살려고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게 된다.

11. 다음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 중 틀린 것은

① 죽음을 이기셨다. ② 우리도 "새 생명으로 부활"한다 ③ 그리스도의 부활이 확실한 표증이다. ④ 인간은 온전한 자유의지가 있다.

맞으면 ○, 틀리면×하시오

가. 그리스도는 성육신 후에 인성과 특성이 제2위의 인격의 특성이다.( 0 )

나. 그리스도는 성육신 후에 전지, 전능, 편재와 동시에 비애, 제한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 0 )

다.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은 신성이 주체이지 인성은 주체가 아니다.( × )

라. 구속사역의 주체는 삼위일체의 제2위이신 그리스도가 주체이다.( 0 )

마. 그리스도가 성육신 할 때 제 2위이신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신 것이다.( 0 )

바. 그리스도의 신성이 성육신 때 육체 안에도 있고 육체밖에도 있다.( 0 )

사. 구약의 그리스도는 인성이 없기 때문에 인간의 육체가 없으며, 신약의 그리스도는 인성을 취하신 분으로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있다.( 0 )

아. 구약의 창3:15의 예표에서 여인의 후손은 인성을 나타내고, 사탄을 멸할 수 있는 존재는 신성을 의미한다.( 0 )

자. 모든 사람이 멸망 받은 것처럼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에 의해 모든 사람이 구원 얻을 수 있다.( × )

차.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은 택자만을 위한 사역이며, 성령의 적용하시는 사역도 택자에게만 적용하는 사역을 하신다.( 0 )

㈎ 그리스도의 부활의 상태는 우리와 똑같이 뼈와 살이 있으시다.( 0 )

㈏ 실체에 있어서는 우리와 똑같은 분이며 질적으로도 우리와 똑 같다.( × )

㈐ 부활 사역은 그리스도의 단독적인 사역이다( × )

㈑ 인성은 편재하지 못하고 신성은 편재한다면 그리스도 안의 두 본성이 서로 나누어지는 것이다.( × )

㈒ 성도들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교통한다는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신성의 실체에 동참 및 그들이 그리스도와 동등하다(X)

㈓ 성례는 은혜 언약에 대하여 인(印)치는 표이다.(0)

㈔ 예수 그리스도가 제정하신 성례는 세례와 만찬이다.(X)

㈕ 주 예수께서는 교회의 왕이시고 또 머리로서 교회의 직원들에게 치리권을 지시해 주셨다. 그것은 세상 정권과 구별되어 있다.(0)

㈖ 교회의 효율적인 치리와 건덕을 위하여 공의회(Synods)와 협의회(Councils)가 필요하지 않다.(X)

㈗ 마지막 심판 날에 불의한 자들의 몸은 그리스도의 권능에 의하여 욕된 것으로 부활하지 않는다.(X)

㈘ 성부 하나님께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의대로 세상을 심판하실 한 날을 정하지 않으셨다.(X)

㈙ 그리스도에게 모든 심판의 권세를 주셨고 그 날에는 타락한 천사들이 심판을 받을 뿐 아니라,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 그들의 사상과 말과 행위를 고백하고, 그 몸으로 행한 대로 선 악간에 보응을 받게 된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