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6:10 (토)
민주평통 하남시, ‘2023년 4분기 정기회의’개최
민주평통 하남시, ‘2023년 4분기 정기회의’개최
  • 김범준기자
  • 승인 2023.12.12 2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여인철, 이하 민주평통)는 12월 8일(금) 오후 5시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윤태길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개회사(여인철 협의회장) ▲주제 영상 시청(주제: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 ▲참석자 전원 자유토론 ▲2023년 협의회 통일활동사업 평가 및 2024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협의회 자체안건 논의 ▲폐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4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의견수렴은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김희영 교육분과위원장의 진행으로 주제 토론 후 온라인 설문에 응하였다.

여인철 협의회장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에 21기 자문위원의 책무가 막중하다. 이를 위해 소통하고 힘써 달라. 2023년 한 해 동안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고, 새해에도 모두 다 하시는 일이 잘되고 건승하시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지역 통일여론을 반영한 현장형 정책건의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