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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그룹 · 마석그룹홈 후원품 전달 및 협약식!!!!
두레그룹 · 마석그룹홈 후원품 전달 및 협약식!!!!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19.05.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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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두레그룹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 및 후원체결
양해각서(MOU) 및 후원체결을 하고 있다.
양해각서(MOU) 및 후원체결을 하고 있다.

 

두레그룹 회장 김병호와 마석그룹홈 대표 이애경은 지난 4월 29일 두레그룹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 및 후원체결을 했다.

두레그룹 김병호 회장은 지출만 하던 일상생활의 소비를 소득으로 바꾸는 세계 최초 디지털시스템(특허)을 구축하여 대중화 접목을 시도했다.
즉, 소비=소득=생산촉진=고용창출->경제부흥이라는 두레 디지털시스템을 활용한 포용과 공유경제의 원리이다.

과거 농경시대를 거쳐 산업화 시대는 약육강식의 논리로 경쟁해야 하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두레의 정신을 되살려 누구나 상생하며 사는 아름다운 삶과 후손을 생각하는 김병호 회장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석그룹홈에 어학기(1대 : 약 33만원) 10대를 기증하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마석그룹홈 이애경 대표는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의 소규모 공동생활 공간을 마련하여 지원금  없이 자비와 후원에 의지하여 나아가야 하는데 이번 협약식 체결과 후원품 기증이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은 방임, 가출, 유기, 학대, 폭력 등으로 가정에서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보금자리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가족들이 모여 사는 공간입니다.

쉽지 않은 길이라 주변에서 염려의 목소리를 내지만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라는 말처럼 겨자씨만한 보잘 것 없는 힘이지만 누군가에겐 삶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했는데 두레그룹 김병호 회장님과 같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넉넉한 마음으로 5월을 맞게 되어 흐뭇하다고 미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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