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폭력예방연구소(소장 정재준)는 25일 오후 3시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학폭 교권 특강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두시간반에 걸쳐 진행된 콘서트는 학교폭력예방과 교권회복에 높은 관심을 가진 남양주 학부모와 교육관계자 및

지역주민등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정재준 소장은 이 분야 전문가로서 오랜 경험과 최신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바, 이번 특강 콘서트를 계기로 남양주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콘서트는 세 부분의 강좌로 나누어졌다. First특강과 Second특강으로 나누어졌으며, First특강에서는 오늘날의

심각한 학교폭력의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Second특강은 학교폭력예방전략에 대해 10여가지 최신방법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교권회복에 대해서 교육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였다.

다소 무거운 주제를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양주 지역아동센터 합창단의 합창으로 밝게 녹여주는 시간도 가졌다.

김지현(다산지역 초중고교 전체 학부모협회 회장), 임지숙(남양주돌봄연합회 회장)및 각계각층의 내빈이 오셔서 따뜻한 격려와 힘을 실은 무대였다.

한편, 정재준 소장은 현재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 전인교육 특별위원이고, 미국 U.C. 버클리 대학교 로스쿨 형사정책학 박사(J.S.D)다.

이 분야 전문가로서 오랜 경험과 최신 자료(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학교폭력예방연구소 윤영집 교육실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