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히 든든히 세워져가는 교회 라는 교회 선언으로 부흥하는 하남시 미사강변 우리들교회(김기제목사 담임)에서는  2017년부터 아시아 포럼으로  이번에 7회로 26일~28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목회자 (몽골) 포럼이 진행되었다. 29일 주일11시에는 한.몽 연합으로 축제 같은  예배를 드렸다.

첫날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참여한 몽골 사역자들은 깊은 관심으로 시작된  첫번째 강의는김형국(나들목교회담임)의  "신도시 교회개척 부흥사례 7 단계"의 주제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는 좋은 강의로  하루의 긴  시간이였지만  지루한줄 모르는 은혜가 기득한 시간이 되었다고 참석한 목회자는 전했다.

둘째날 김기제 목사의 2강의로"교회성장의 Key word "의 주제로 강의하였다. 3강의는 감태규목사(서울 은혜교회담임)의 연속하여 "교회성장의 Key word"로 목회자들의 목회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였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정광윤 선교사는 준비과정에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우리들교회 김기제 목사의 세심한 배려와 교회 모든 스텝들의 헌신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침게 되에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포럼으로 몽골교회 부흥의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이번 포럼에 참석한 몽골 목회자들도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은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리들교회 김기제 목사는 아시아목회자포럼을 십수년 진행하면서 한국교회의 선교상황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오늘날 선교 대상지역에는 많은 NGO사역이나 신학교설립 교회건축 지원등도 중요하지만 세워진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전문적인 목회를 할수 있도록 지원하여 교회가 건강한 성장과 영적 부흥이 이루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아시아 지역교회의 목회적 현안을 개선하고 보완해 나아가기 위해서  목회자들이 모여 교회 성장을 연구하므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목적을 갖고 우리들교회에서 이번에는 몽골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포럼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번 초청된 몽골 목회자들로 말미암아 몽골교회들이 건강한 교회로 세워져서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인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