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6:10 (토)
서울동노회 알곡교회(유신숙목사) 이전감사예배 드려
서울동노회 알곡교회(유신숙목사) 이전감사예배 드려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23.10.21 2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월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남양주시 화도읍으로 이전
이전감사예배를 드리고 단체사진
이전감사예배를 드리고 단체사진

지난 10월 21일 오전 11시, 대신총회 서울동노회 강동시찰 소속 알곡교회(유신숙목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남양주시 화도읍으로 이전하여 감사예배로 드렸다.

서울동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이전감사예배는 서기 김장호목사의 인도, 회의록서기 양한영목사의 기도, 부서기 이유린목사의 요한복음 18장 36절 성경봉독하였다. 유신숙목사의 특송으로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어 서울동노회 직전노회장 강영철목사는 '내 나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강 목사는 '성경은 예배를 13장,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12장 기록하고 있다고 하면서 내 나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하는 나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의 신앙과 생활의 제1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기준을 가지고 견디는 것, 목회이며 신앙생활이다 그때 하나님은 이웃사랑이라는 열매를 맺게 된다.’고 전했다.

강대상용 성경전서 증정하고 있다.  유신숙목사(오른쪽), 서정경목사(왼쪽)
강대상용 성경전서 증정하고 있다. 유신숙목사(오른쪽), 서정경목사(왼쪽)

이어 강북시찰서기 황도영목사의 헌금위원으로 봉사하고 강동, 강북, 강남 연합시찰장 서정경목사의 헌상기도와 강동시찰에서 강대상용 성경전서를 알곡교회에 선물하였다. 계속하여 황금종교회 김평세목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목사는 ‘교회가 성장하고 열매 맺는 지난한 과정을 지나서 하나님이 세우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유신숙목사의 광고와 증경노회장 이창복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유신숙목사는 영락신학교를 마치고 대신총회신학교 편목과정을 거쳐 서울동노회로 가입하여 호평동에서 개척감사예배를 드렸으며 124회기 서울동노회 허락을 받아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