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동노회(최종환목사)는 주예수교회(윤대영목사)에서 신임목사 12명에게 목사임직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강동시찰장 서정경목사의 인도, 완주교회 김관희목사의 기도, 증경노회장 황갑진목사의 로마서 7장25절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하였다. 

증경노회장 강영철목사의 '답은 예수'라는 제목으로 '신임목사의 메시지는 광야이지만 끝까지 가보자라고' 신임목사들에게 전했다. 

노회장 최종환목사의 집례로 서기 김장호목사의 임직자호명, 임직자 서약, 안수와 악수례, 까운착용, 교단뺏지착용, 임직패 전달 순으로 진행하였다. 

3부 축하 및 권면은 서기 김장호목사의  인도. 교우들에게 권면은 이창복목사, 임직자들에게 권면은 박만경목사, 축사는 윤대영목사가 전했다. 이어 조병문신임목사가 답사, 임광섭목사의 축도순으로 임직식을 마쳤으며 증경노회장 이창목목사의 124회기 정기노회 폐회동의와 강영철목사의 재청으로 노회장의 가부를 묻고 폐회를 선언하였다. 

한편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박선혜 △ 김희경 △ 정영희 △ 이화숙 △ 신영순 △ 신영숙 △ 조병문 △ 임현주 △ 임광섭 △ 유인숙 △ 최진숙 △ 김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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