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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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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23.10.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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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해석 제666신

할렐루야! 해석 제666신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성도(聖徒)여러분! 그리고 애독자(愛讀者)여러분!

지난 한 주간(週間)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목사 입니다.

오늘이 주후(主後) 2023년 10월1일 주일(主日)입니다.

어느새 새로운 달(月)이 되었군요.

세월(歲月)이 유수(流水)와 같다고 하더니 그야말로 유수와 같군요.

항상 흐르는 세월만 생각하고 사는 것은 아닌데, 잠을 자든 무엇을 하든 쉬지 아니하고 흐르는 것이 세월입니다.

모양도 없고 빛도 없고 냄새도 없이 묵묵히 흐르는 것이 세월입니다.

바람도 마찬가지이지만 바람은 느낌이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도 있고 세찬 바람도 있고 따뜻한 바람도 있고 살을 에이는 듯 차가운 바람도 있습니다.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바람이 부는 것을 알 수 있고, 만추(晩秋)에 떨어져 쌓인 낙엽(落葉)이 바람에 이리저리 흩날리는 것을 보고도 바람이 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금년(今年) 여름에는 지구촌(地球村) 곳곳에서 토네이도를 비롯한 태풍(颱風)으로 말미암아 지붕이 날아가고 간판(看板)이 떨어지고 나무가 뿌리 채 뽑힌 광경(光景)도 보았습니다.

세월과 마찬가지로 모양도 없고 색깔도 없습니다마는, 바람은 여러 종류(種類)의 바람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흐른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입니다마는, 물도 세월과 비교(比較)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 물은 홍수(洪水)가 되어서 인간의 삶을 무참(無慘)히 파괴(破壞) 할 수도 있습니다.

역시 금년 여름에 지구촌 곳곳이 물난리로 아수라장이 되었었습니다마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같지 않습니다.

세찬 바람은 소리를 내고, 세찬 물도 소리를 냅니다.

그러나 세월은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말없는 세월도 흔적(痕迹)을 남깁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열 달 만에 태어난 우리 인간도 소리 없는 세월에 변(變)해 갑니다.

생명력(生命力)이 넘치는 유년시절(幼年時節), 소년,소녀시절(少年少女時節)이 있는가 하면 아름답고 힘찬 청춘시절(靑春時節)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3~40 청장년(靑壯年) 시절이 있고 5~60대의 장년(長年)시절이 있습니다.

물론 유엔에서 75세까지를 장년이라고 발표했다는 기사(記事)도 있었습니다마는 개인(個人)에 따라, 환경(環境)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여하튼 70대 이후(以後)는 노년(老年)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성경(聖經)말씀 (시90:10)말씀은,

“우리의 년수(年壽)가 칠십이요, 강건(康健)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迅速)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라고 말씀해 주시고 계시고

(시78:39)말씀은,

“저희는 육체(肉體)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記憶) 하셨음이니라” 라고 말씀해 주시고 계시고

(욥7:7)말씀은,

“내 생명(生命)이 한 호흡(呼吸)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 복(福)된 것을 보지 못하리이다” 라고 말씀해 주시고 계시고

(욥34:14~15)말씀은,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神)과 기운(氣運)을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血氣) 있는 자(者)가 일체로 망(亡)하고 사람도 진토(塵土)로 돌아가리라” 라고 말씀해 주시고 계시고

(약4:14)말씀은,

“내일 일은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生命)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라고 말씀해 주시고 계시고

(잠27:1)말씀은,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라고 말씀해 주시고

(전12:7)말씀은,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前)에 기억(記憶)하라” 라고 말씀하시고

(창3:19)말씀은,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植物)을 먹고 필경(畢竟)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取)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라고 말씀해 주시므로 세월의 무상(無常)함과 아울러 인간 육체(肉體)의 삶이란 시작이 있고 끝이 있음을 엄중(嚴重)하게 말씀해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생명(生命)의 근원(根源)과 시작 그리고 종말(終末), 종말 후(後)의 상태(狀態)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아야만 합니다.

겉으로만 보면 세월은 무상하고 사람의 사는 모습은 천차만층(千差萬層)이요, 천차만별(千差萬別)이지만 온 곳이 있으면 갈 곳도 있는 법(法), 그래서 우리 인간은 생명의 근원과 생명의 주재자(主宰者), 그리고 영생(永生)에 관하여 생각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월은 무심히 쉬지 아니 하고 흘러가고 우리의 인생은 변합니다.

이것은 엄연한 현실(現實)이요, 어떻게 할 수 없는 진실(眞實)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창조주(創造主) 하나님과 인생의 주관자(主管者)요, 주재(主宰)가 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아니할 수 없고 육신(肉身)의 삶, 이후(以後)의 영원한 삶을 생각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시고 인생의 주관자요, 주재자이신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육체가 흙으로 돌아간 이후 영(靈)의 삶을 주관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영적(靈的) 스승을 만나시고 그 분을 통해서 진리(眞理)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恩惠)로 진리가 우리 곁에 있습니다.

손만 뻗으면 진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聖經)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마음에 감동(感動)이 있으시면 곧 하나님을 찾아 나서시기 바랍니다.

손을 뻗어 성경을 잡으시고 성경의 진리를 가르쳐 주고 깨우쳐 줄 영의 스승을 찾아 나서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삶이 변할 것이고 진리를 깨우치실 것이고 새로운 삶을 사시게 될 것입니다.

세상(世上)의 온갖 풍파(風波)를, 육신의 온갖 풍파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실 것입니다.

영원한 삶에 대한 확신(確信)을 가지시게 될 것입니다.

성경상에서 이러한 진리에 도달한 이러한 진리의 삶을 사신 분을 소개(紹介)하고자 합니다.

그분은 바로 우리 믿음의 조상(祖上) 중에 한 분이신 다윗 선지자(先知者)님 다윗 왕(王)이십니다.

이제 해석 제666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본문말씀은 (삼하 22:1~3)까지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다윗 선지자님의 시편으로서 다윗이 이방(異邦) 대적(對敵)들을 이긴 후 밧세바와 범죄(犯罪)하기 전(前)에 쓰인 것으로 추정(推定)됩니다.

그는 노래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반석(盤石)이시요, 나의 요새(要塞)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者)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避)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防牌)시요, 나의 구원(救援)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望臺)시요, 나의 피난처(避難處)시요, 나의 구원자(救援者)시라 나를 흉악(凶惡)에서 구원하셨도다”(삼하22:2~3) 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 가운데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열 가지로 묘사(描寫)하고 있습니다.

첫째 반석이란? 든든하게 딛고 서서 적(敵)을 향(向)해 나아갈 수 있음을

둘째 요새란? 안전(安全)하고 견고(堅固)하고 높은 곳에 몸을 숨길 수 있음을

셋째 건지시는 자(者)란? 내가 인생(人生)의 구렁텅이에 빠졌을 때 건져주시는 분을

넷째, 하나님이시란? 언제나 나의 인생길에 동행(同行) 하시면서 나의 길을 인도(引導)하시고 지켜 주시는 분을

다섯 번 째, 피할 바위란? 온갖 인생의 환란(患亂)과 고통(苦痛)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길을

여섯 번 째, 방패(防牌)시란? 온갖 인생의 공격(攻擊)으로부터 나와 나의 가족(家族)을 보호(保護)할 수 있음을

일곱 번째, 구원(救援)의 뿔이란? 인생의 모든 원수대적(怨讐對敵)을 물리칠 수 있는 공격(攻擊)의 도구로서

여덟 번째, 망대(望臺)란? 높은 곳에서 멀리 바라보며 나의 삶의 길을 안전(安全)하게 가기 위한 곳으로서

아홉 번째, 피난처(避難處)란?

문자 그대로 환란(患亂)을 만났을 때의 안전한 피난처로

열 번째, 구원자(救援者)란?

영혼육(靈魂肉) 생활(生活) 범사(凡事) 간에 어려움과 환란에 빠졌을 때 구원(救援)해 주시는 분으로서의 여호와 하나님을 말씀해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인생은 고해(苦海)라고 합니다.

인간의 조상(祖上) 아담의 범죄(犯罪) 이후(以後) 그 죄(罪)를 전가(傳家) 받은 우리 후손(後孫) 인간들은 죄의 값으로 온갖 영혼육간의 고통(苦痛)과 생활범사간의 고통(苦痛) 속에 살 수 밖에 없는 존재(存在)들입니다.

이에 관해 (창3:17~19)까지 말씀은,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實果)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咀呪)를 받고 너는 종신(終身)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所産)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畢竟)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取)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고 말씀하심으로 인생의 모든 고통과 최종적(最終的) 결과(結果)인 죽음은 죄의 값인 것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이에 관해 (롬6:23)말씀은

“죄(罪)의 삯은 사망(死亡)이요 하나님의 은사(恩賜)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主) 안에 있는 영생(永生)이니라”고 말씀해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성도(聖徒)여러분! 그리고 애독자(愛讀者)여러분!

세월에 관한 단상(斷想)으로부터 시작해서 인간의 고통과 사망에 관하여 상고(詳考)하고 그 모든 질문(質問)과 의문(疑問)에 관하여 진리(眞理)이신 성경을 통(通)하여 답을 얻었으니 여러분 모두 길(道)이요 진리(眞理)요 생명(生命)이신(요14:6) 우리 주(主)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고 삶의 평안(平安)과 영생(永生)을 얻으시기를 주님의 성호(聖號) 받들어 간절히 축원(祝願)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23년 10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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