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6:10 (토)
제1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가평지회 위로회 성황리에 열려
제1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가평지회 위로회 성황리에 열려
  • 이애경 기자
  • 승인 2023.08.29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8일(월) 오전 11시 가평군보훈회관에서
국민의례
국민의례
광고, 이애경가평교회협동신문대표
축사, 가평군의원
축사, 가평군 이진옥의원
인사말, 김성일 교회협동신문이사장
인사말, 김성일 교회협동신문이사장
인사말, 옥승민경기도지부장
인사말, 옥승민경기도지부장
석태순가평군지회장
석태순가평군지회장

 

오찬
오찬
선물
선물
김한수교회협동신문 대표
김한수교회협동신문 대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은 가족으로 그들의 부인으로 혹은 어머니로 조국의 현실을 온 몸으로 감당해 온 미망인들을 초청하여 교회협동신문의 사명과 특별히 미망인들은 2+1(편집자주 - 남성 위주의 국가유공자 행사가 전부로서 그 행사의 덤으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이 아닌 국가유공자 주체로서 행사가 되는 것은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제1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 가평군지회 초청위로회가 교회협동신문 주최로 지난 8월 28일 (월) 오전11시부터 12시까지 가평군 보훈회관에서 50여명 미망인, 보훈단체장, 행정기관장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감동이 있는 영광의 예배와 내빈 소개 및 인사순서로 미망인들을 위로하고 맛있는 식사와 푸짐한 선물과 내빈들의 격려와 사랑의 말씀들로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복된 시간들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본지 발행인 강영철목사의 인도, 소재형목사(구리교회협동신문대표)의 기도, 김경덕목사(포천교회협동신문대표)가 '눈물에 무너지는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덕목사는 '엘리사 시대 남편을 여의고, 두 자식의 어머니, 현실 문제 가운데 해결은 예수그리스도라고 전하면서' 미망인들을 위로하였다. 이어 우인식목사(하남교회협동신문대표)의 축도, 이애경(가평교회협동신문대표)의 광고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내빈소개 및 축사는 김한수목사(교회협동신문대표)의 인도로 인사말은 김성일목사(이사장, 경기사랑교회), 축사는 이진옥 가평군의원, 옥승민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경기도지부장, 석태순가평군지회장이 각각 인사말을 전하였다.  

이애경 가평교회협동신문대표는 “선진국 등, 많은 호국을 우선순위로 행사를 하는 반면, 느슨한 애국심이 사회적 분위기 가운데  많은 목회자와 교회가 참여하여 순국선열과 참전 국가유공자분들과 유가족들의 희생과 특별히 2+1로 온몸으로 감당하여 온 미망인들을 초청 하여 위로회를 가지는 것으로 다시 한번 호국 보훈을 새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면서 계속해서 위로회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