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교 대신교단의 생명샘교회가 서울동노회 지교회로 123회기 5번째 교회로 설립감사예배로 드렸다.
지난 7월 1일 박선혜강도사는 경기 군포시 고산로151번길 26-23에 ‘생명샘교회’를 세우고 설립감사예배를 가졌다. 이 교회는 군포시 당정마을 엘지아파트내 위치한다.
설립예배는 서울동노회 서기 김장호목사(대신교회)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양한영목사(기드온교회)의 기도, 회계 김옥례목사(산돌교회)의 에베소서 4장13절 성경봉독하였다.
이어 서울동노회장 최종환목사(송천교회)는 '장성한 분량'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최 목사는 '교회 설립은 하나님의 기쁘심이며 목회자는 리더 및 목자와 경영자라고 하면서 생명샘교회는 건전한교회, 건강한교회가 되어 당정마을 내 부르신 영혼들에게 생명을 전하고 끝까지 생명샘교회를 보존하는 것, 장성한 분량.' 이라고 전하면서 다시 개혁파 신학으로 돌아가야 한다.' 고 전했다. 이어 서울동노회장의 설립선포와 인증서를 전달했다.
총회신학교 음악교수의 헌금송과 서정경목사의 봉헌기도 다음 증경노회장 강영철목사(참된교회)의 축사와 권면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담임교역자 박선혜강도사의 광고 및 인사와 증경노회장 이창복목사(열린문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생명샘교회 박선혜강도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부족한 종이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용기를 내어 생명샘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은혜의 자리에 초대하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기도와 격려의 말씀으로 함께 해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고 밝혔다.
한편 담임교역자 박선혜강도사는 대신총회 경인캠퍼스 2기 재학생으로 설립요건을 갖추어 123회기 서울동노회의 허락을 받고 설립에배를 드리게 되었다. 또한 오는 8월에 진행되는 목사고시와 124회기 정기노회에서 목사임직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