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호평동 소재 이웃사랑나눔(회장 김영) 무료급식소에서 약250여명을 모시고 공연과 급식을 나누고 있다.

매주 수요일 고향을 찾는다는 심정으로 급식소를 찾아 친구를 만나고 오랜 지인을 만난다는 한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식사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기막힌 노래와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이곳에 와서  참 행복을 느끼고 돌아 간다면서 귀한 자릴 베풀어 주신 김영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날이 더운데 수고하시는 모든 봉사자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힘들고 어려운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김영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더 좋은 것으로 대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섬기고 있다면서 시에서 좋은 장소를 마련해 주셔서 더 많은 분들을 쾌적한 환경에서 섬겼으면 좋겠다면 시에서 협조해 줄것을 주문했다.  주방에서는 푹푹 찌는 날씨에 주방에서는 음식을 만들고 국을 끓이는 열기로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봉사자들은 연실 땀을 훔치며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에어컨 시설이라도 있었으면 큰 도움이 될것 같아 마음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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