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동신문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남양주시지회(이은순) 미망인 50여명 초청하여 제8회 남양주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초청위로회를 지난 26일 오전 10시30분, 늘푸른진건교회(이석우목사)에서 진행했다
옥승민경기도미망인회지부장 및 보훈단체 관계자,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 심장수, 곽관용당협위원장, 매그너스요양병원 손의섭 이사장, 남기총회장 이해인목사, 호평아산내과, 축복봉사단 등이 참여하여 애국심고취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노명균목사(교회협동신문 이사)의 사회로 신동산목사(교회협동신문 이사)의 기도, 사회자의 히브리서9장27~28절 성경봉독, 이어 심재선 목사(희락교회 원로)의 '복된인생' 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심 목사는 "정상화가 되어가는 현실을 확인하면서 힘든 세월 견뎌온 가족, 어머니 그 삶은 어려운 시대 앞선 자리에서 고귀한 희생은 진정한 섬김이고 정당한 대우를 받는 그런 시대가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몰군경미망인은 가장 잘 사는 삶이며, 복된 삶이다. 또한 진리를 위해서 목숨을내놓는 영광의 자리이고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내놓는 전몰군경, 이 귀한 헌신은 헛되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의 오늘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의 축도와 강영철목사(교회협동신문 발행인)의 광고는 동시대에 귀한 4분 - 미망인, 늘푸른진건교회, 신망애. 복지국장, 당협위원장, 교회협동신문 대표 등 동역자와 함께한다는 즐거움을 소개하였다.
2부 교회협동신문 대표의 사회로 교회협동신문 관계자와 미망인회 지부장 환영사, 이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김순희, 홍판순, 윤시중에게 시장상을 수여했다. 이어 주광덕남양주시장은 영상축사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 준 선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최재웅 복지국장, 심장수, 곽관용 당협위원장, CBMC남양주지회 김상문, 매그너스요양병원 이사장 손의섭, 남기총회장 이해인목사가 축사와 권면을 전했다.
3부 위로공연은 김동문목사(교회협동신문 이사)의 진행으로 이명종 목사의 찬양, 최경수 매직쇼, 김동문목사 가정의 공연으로 수고하였다. 이어 13가지 이상의 풍성한 오찬을 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김한수 교회협동신문대표는 '제8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초청위로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며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주신 동역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계속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정당한 대우가 될 수 있도록 교회협동신문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