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교 대신교단의 풍성한교회가 서울동노회 지교회로 123회기 4번째 교회로 설립과 명예권사 취임감사예배로 드렸다.

지난 6월 17일 유인숙강도사는 서울시 강북구 노해로17길 22 2층에 ‘풍성한교회’를 세우고 설립 및 권사취임감사예배를 가졌다. 이 교회는 수유시장 내에 위치해 있다.

설립예배는 서울동노회 서기 김장호목사(대신교회)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양한영목사(기드온교회)의 기도, 부서기 이유린목사(빌립보교회)의 사도행전 20장28절 성경봉독하였다.

 

 

 

 

이어 서울동노회장 최종환목사(송천교회)는 '피로사신 교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최 목사는 '피로사신교회는 예수님과 연합하는 교회라고 전하면서 풍성한교회는 수유시장 내 부르신 영혼들과 연합이며 끝까지 풍성한교회를 보존하는 것을 연합이라고 전하면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고 전했다. 이어 서울동노회장의 설립선포와 인증서를 전달했다.

서정경목사의 봉헌기도 다음 풍성한교회 당회장 강영철목사(참된교회)의 박미화 권사취임식은 서약과 취임기도, 축사와 권면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담임교역자 유인숙강도사의 광고 및 인사와 증경노회장 이창복목사(열린문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풍성한교회 유인숙강도사 ‘하나님이 은혜로 풍성한교회가 세워지는 설립예배 및 명예권사 추임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 찬양을 올려 드린다고 밝히면서 풍성한교회는 참된교회의 표지인 순수한복음설교, 거룩한성례. 올바른 권징이 시행되는 주님의 교회가 되며 수유시장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훈련하는 교회, 주님의 오시는 그날까지 진리의 등대 구원의 방주 시대의 나침반 역활을 감당하는 교회를 세우겠다.' 고 밝혔다.

한편 담임교역자 유인숙강도사는 대신총회 남양주캠퍼스 1기 졸업생으로 교회를 개척하여 사역을 이어 오다가 설립요건을 갖추어 121회기 서울동노회의 허락을 받고 설립에배를 드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