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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대신) 서울동노회 김희경강도사, ‘승리교회’ 설립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대신) 서울동노회 김희경강도사, ‘승리교회’ 설립예배 드려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23.05.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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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노회 임원과 승리교회 김희경강도사, 설립에배마치고
서울동노회 임원과 승리교회 김희경강도사, 설립에배마치고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하면서 대한예수교장로교 대신교단의 승리교회를 필두로 지교회가 계속 설립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14일 김희경 강도사는 인천시 연수구 샌트럴로 313에 ‘승리교회’를 세우고 설립예배를 가졌다. 이 교회는 송도국제도시 한라씨워크인테라스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승리교회 김희경 강도사는 “하나님이 은혜로 승리교회가 세워지는 설립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고 밝히면서 승리교회의 머리는 주님이시며 주님과 함께 끝까지 견디는 목회를 감당하여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택한 자들을 전도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훈련하는 교화를 세우고 주님의 오시는 그 날까지 이 세상에서 승리교회는 진리의 등대 구원의 방주 시대의 나침반 역활을 감당하는 자세로 교회를 세우겠다.' 고 밝혔다. 

노회장 최종환목사
노회장 최종환목사

설립예배는 서울동노회 서기 김장호목사(대신교회)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양한영목사(기드온교회)의 기도, 부서기 이유린목사(빌립보교회)의 마태복음 16장18절 성경봉독하였다. 특송은 안양대학교 권희준교수와 대신총회 경인캠퍼스 원우들의 특별찬양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서울동노회장 최종환목사(송천교회)는 '주님의 교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최 목사는 '교회는 진리와 사람과 싸움이라고 전하면서 창조사역을 회복하는 동역자로 부름을 받았으나 시대정신조류에 휩쓸려 다만 존재의 유지와 보존 더 나가 자존심을 세우는 교회의 정체성을 상실한 시대 가운데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세우신 주님과 신비한 연합인 승리교회가 세워져 하나님이 여전히 일하고 계시는 역사의 현장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하여 서울동노회장의 설립선포와 인증서를 전달했다. 

봉헌다음 증경노회장 강영철목사(참된교회)의 권면,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진규식목사의 축사, 담임교역자 김희경강도사의 광고 및 인사와 증경노회장 이창복목사(열린문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담임교역자 김희경강도사
담임교역자 김희경강도사

한편 담임교역자 김희경강도사는 대신총회 경인캠퍼스 재학중에 교회를 개척하여 사역을 이어 오다가 설립요건을 갖추어 서울동노회의 허락을 받고 설립에배를 드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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