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이주민사역팀 30명
2023년5월1부터 3일까지 제3회 이주민 사역자 리조이스가 오륜교회(김은호목사시무) 이주민 선교팀 주관으로 가평 오륜빌리지에서 오륜교회 봉사팀과 이주민 선교사님 부부가 하나되는 위로와 쉼으로 감동의 2박3일간의 긴 여행의 일정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쳤다.
첫째날 은혜의 시간에"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사14장24절 )란 제목으로 이경옥 선교사가 말씀을전하였다. 해외 사역지에서 실패와 출국을 경험하면서 내가 근거와 원인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깨닫게 하시므로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셨던 선교의 현장을 경험케하신 것처럼 우리의 이주민사역의 현장 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갈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라고 말씀을 증거하여 선교사님 부부와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큰 감동과 결단을 하는 은혜의 시간 이였다.
선교팀장 이동철 집사의 위트와 재치있는 사회로 시간 마다 은혜가 넘치는 감동의 시간이였고 세심한 배려와 섬김으로 매 시간 마다 간식을 준비한 권사님들의 사랑의 손길,찬양팀의 찬양,국악팀,남성중찬단.밴드.아카리나 연주 먼길 찿아와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과 숨은 봉사자들과 또한 모든 순서를 세심하게 준비한 선교팀의 섬김에 참석한 이주민 선교사 부부들은 사랑과 섬김에 감사하며 매 순서마다 감동을 받는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아울렛 시장과 숨은 보물 찿기로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고 허선영집사의 웃음을 선물하여 마음껏 웃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으며 허집사는 몸의 암을 갖고 있지만 하나님께 쓰임받는 순간이 행복하다는 말에 감동 이였고 선교사님들이 허 집사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유병설 선교사님이 마무리 기도로 위로 하였다.
마지막날 나눔의 시간에 서로의 벽을 허무는 시간으로 교제하며 5월달 생일을 맞이하는 선교사와 사모님들에게 이주민 선교팀이 준비한 케익 이벤트는 큰 감동 이였으며 우리의 인생 여정에서 만남의 기쁨과 헤여짐의 아쉬움을 남기고 제4회 이주민 사역자 리조이스 시간을 예약 하며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2박3일의 긴 여행의 모든 순서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