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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기구 23주년 창립기념식
국제구호기구 23주년 창립기념식
  • 김한수기자
  • 승인 2023.01.28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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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국제구호기구 창립 23주년 행사로 빛을 발하다

국제구호기구가 창립 23주년 기념행사를 통해서 코로나19와 혼란에 빠지고 있는 세상에 빛을 밝히는 새로운 시작을 갖게 되었다.

 

국제구호기구는 아프리카 AIDS(후천성면역결핍성) 퇴치를 위한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00217일에 설립이 되어 활동해온 순수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20133말레이 여객이 러시아 상공에서 격추되는 사고로 전 세계 에이즈 학자 100여분을 잃게 되는 아픔도 겪었었지만 그 이후 아프리카와 아시아 그리고 국내 활동까지 확대되면서 공익 활동의 범위가 넓어지기도 했다.

 

현재는 아프리카 케냐에 사무소를 두고 아시아에 중국, 필리핀, 베트남,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 해외 사무소를 두고 있고 국내는 서울, 안양, 남양주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힘들어지는 사회 환경 속에서 국제구호기구는 23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을 다시 웃게 하자는 캠페인으로 스마일어게인 캠페인을 대한민국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100만명의 후원자를 양성하여 난치병 어린이 가정과 사회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양성화 시키고 희망을 심어주어 모두가 행복한 웃음을 찾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출발이다.

 

이 캠페인의 리더로 가수 강민이 함께 하고 17개 시도 위원장들의 협력과 사회 지도층들의 솔선하는 자발적 행동을 끌어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국제구호기구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국제구호기구 23주년 행사에는 처음으로 국제사회봉사 표창과 훈장을 수여하게 되어 표창 7명과 훈장 4명이 첫 영예를 안게 되었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총재는 그동안 국제구호기구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성실한 역할을 잘 수행해 왔지만 지금부터 더욱 세상에 필요한 밀알의 역할을 할 때가 되었다고 하면서 아낌없이 참여해 준 후원자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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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국제구호기구
로고 설명
국제구호기구 로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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