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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기아책을 통해 자립준비 청년들을 응원하다
본도시락 기아책을 통해 자립준비 청년들을 응원하다
  • 우인식 기자ㅡ
  • 승인 2022.12.28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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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아동복지포럼 “아이들이 골든타임” 후원하며 적극 관심보여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식사를 지원하며 든든한 지원자로 나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본도시락(대표자 이진희)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본사에서 12월 27일에 자립준비청년 도시락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도시락은 이번에 특별히 브랜드 1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약 90개의  본도시락 지점들과 함께 후원금 1천만원을 모아 기부하였다.

본도시락은 이번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8일 기아대책 주최로 진행된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아동복지포럼 “아이들의 골든타임” 에도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무연고아동들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본도시락 ooo본부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감사하고, 본도시락의 많은 지점들이 함께 동참하는 만큼 더 의미있는 후원이라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김태일 부문장은 “본도시락에서 이렇게 진정성있게 자립준비청년들과 무연고아동들을 위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의 영적, 육체적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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