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하늘소리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10월 29일(토) 저녁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대극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횡리에 열렸다. 

지휘자 김현태, 피아노 정경희외 33명으로 구성된 하늘소리합창단은 이날 1무대는 Praise the Lord 2무대는 Korean sentiment 3무대는 Oper Festival 4무대는 Finale 등 4무대로 구성하여 연주회를 진행했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시의원등이 참석하였다.

배창황 단장은 무더운 날들도 모두 지나갔고 설렘을 느끼게도 하는 초가을의 산뜻함도 어느 덧 지난 간 것 같습니다. 음악은 감정을 순화하고 스트레스를 억제해 주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 하늘소리 합창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힘을 얻고 또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에서 '깊은 가을 밤 사랑과 행복을 연주하는 단원들의 선율 아래 올해의 잊지못할 추억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아로새겨졌으면 합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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