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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칼럼 희망의 봄 4월!
희락칼럼 희망의 봄 4월!
  • 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08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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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선목사
희락교회 담임
심재선목사 희락교회 담임
심재선목사 희락교회 담임

 

한겨울 동안 죽은 것만 같았던 나뭇가지마다 새싹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희망의 봄 4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피고 활기찬 모습으로 당당하게 걸어봅시다. 미세먼지와 여러 가지로 안 좋은 상황일지라도 세상만사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그래서 ‘모든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세요 죽은듯하던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새싹이 돋아나고 있으며 그 연약한 풀들도 단단한 땅을 뚫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신 놀라운 기적이 사월에 있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살 때에 우리들도 아무리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극복할 힘이 생깁니다.

주님께서 새 힘을 주십시다. 겨울이 가고 희망의 봄이 찾아오듯이 우리들의 앞날에도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희락교회 심재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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