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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쾌적한 청결도시 진접, 주민 스스로 만듭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청결도시 진접, 주민 스스로 만듭니다
  • 강영철
  • 승인 2019.03.22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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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남양주 청소의 날 개최
깨끗하고 쾌적한 청결도시 진접, 주민 스스로 만듭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청결도시 진접, 주민 스스로 만듭니다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명우)는 22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진접어울림협의체(26개 단체), 노인회, 해병전우회, 도로입양사업단체와 75사단, 2군수 55탄약대대 800여명이 참여하여 ‘2019 남양주 청소의 날’을 맞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왕숙천 벼락소유원지, 부평리 오두교 하천변, 내곡리 체육공원 주변 등 3개 구역에서 일제히 실시됐으며, 200여명의 55탄약대대 장병이 내곡리 체육공원과 하천변을 또한 부평리 오두교 주변 환경정비에 75사단 장병이 참여했으며, 각 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은 마을 취약지역과 왕숙천 벼락소유원지 주변을 정화하여 총 11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2019 남양주 청소의 날에 참여한 시민은 “깨끗한 진접을 위해 장병들과 이웃들이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살기 좋은 진접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진접에 대한 지역주민의 열정과 관심으로 꾸준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과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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