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남양주풍양보건소(정태식보건소장)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는 22일 별내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원스톱 복지상담데이」사업과 연계하여 「경로당건강관리교실」을 진행했다.
「경로당건강관리교실」은 생활터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 검사 및 1:1 맞춤상담, 오감미술 활동 등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별내행정복지센터가 노인·장애인 복지에 대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원스톱 복지상담데이」를 「경로당건강관리교실」과 더불어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김용운 건강증진과장은“경로당건강관리교실을 통해 생활터 가까이에서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보건 분야와 복지 분야가 함께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성질환예방관리 및 건강생활실천사업 등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031-590-818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교회협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