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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로이드존스 로마서나눔 10-32 롬10:18-21 복음의 보편성과 활용성
마틴로이드존스 로마서나눔 10-32 롬10:18-21 복음의 보편성과 활용성
  • 정원우
  • 승인 2021.11.26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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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19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20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 들어가는 말

이제 10장의 결론 부분입니다. 본문은 10장의 요약입니다. 특히 앞 대목을 요약하고 결론짓습니다. 그런데 10장은 일종의 보충설명입니다. 왜냐하면 9장에서 11장으로 바로 넘어가도 유대인들에 대한 논증이 완벽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0장에서 좀 더 완벽하게 다루는 것입니다. 유대인 특별한 난제가 있는데 바로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 주제를 계속 살펴보았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9:32 부딪칠 돌에 부딪쳤다는 사실을 확증합니다. 즉 그리스도와 오직 믿음에 의한 칭의 교리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자기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애쓰는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구원방식은 언제나 동일하다는 점을 지적해 온 것입니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설교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통해 절대적인 증거를 주셨다고 말합니다.

. 본론

첫째, 유대인들의 변명과 바울의 태도

그리고 다른 인용으로 다음 문제를 제기합니다. “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이것이 사도가 다루는 마지막 주제입니다. 이미 부분적으로 살펴본 주제입니다. “왜 사람들이, 특히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절하는가?” 사도는 그것을 상세하게, 흥미로운 방식으로 다룹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사도는 18, 19절에서 두 번 언급합니다. 이런 말로 논쟁을 이끄는 것은 사도가 잘 쓰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매우 효과적인 방식이라서 우리에게도 적용할만 합니다. 이제 11장에서는 보다 철저하게 유대인에게 적용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사도는 설교를 통한 구원의 방식을 17절에서 완료했습니다. 18절부터는 적용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18절부터는 새로운 장으로 구분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합니다. 그런데 18절부터의 적용을 새로운 장에서 하지 않는 이유는 네 구절이 “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는 특별한 요점을 다루기 위해서입니다. 11:1에서는 한걸 음 물러서서 유대인의 전체적인 문제를 다룹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그러면서 11장 본론으로 이어갑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였지만 장 절 구분은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장절 구분에 대한 개인적 견해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장 절을 나눈 방식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도는 엄청나고 논박할 수 없는 고발을 하고 있으며 복음을 반대하는 유대인들 전반적인 행위가 절대로 변명할 수 없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는 탁월한 논리가로서의 자질을 바로 여기서 가장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사도의 관심은 그들을 고소하고 잘못을 드러내는 것이 아닙니다.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그들이 자신의 처지를 인식하고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소원을 품어야 합니다. 논쟁과 호소를 병행하기는 쉽지 않지만 기독교 신앙을 위한 변증가로, 설교자요 교사로 부름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합니다. 하지만 종종 영혼구원보다 이기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논쟁도 항상 이런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입장을 내세우면 상대방도 똑같이 자기 입장을 내세울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 대립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주장을 내려놓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복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잘못 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사도가 여기서 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그렇습니다. “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사도는 여기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의 문제임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믿음이 순종의 문제임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장 전체가 유대인들을 향한 말이므로 일차적으로는 유대들을 향한 것입니다. 그들의 입장은 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는 것이며 오늘 본문에서 해답을 줍니다.

둘째, 유대인의 변명과 복음의 보편성

사도는 먼저 반문을 하고 네 가지 요점으로 답변합니다. 그것을 부정적인 이유와 긍정적인 이유 두 가지로 다룹니다. 먼저 부정적인 것들을 다루어봅시다. 첫 번째,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은 들은 것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유대인들은 복음을 듣지 못했고 그러므로 그들이 듣지 않은 것을 믿지 않는다고 정죄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말합니다. “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그들이 듣지 않았기 때문이 절대로 아니다는 것입니다. 이중부정의 방식으로 거듭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듣지 못해서 믿지 못한다는 주장은 절대로 말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모든 곳에 설교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9편을 인용합니다.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사도는 우주를 통해서 복음이 온 세상에 설교 되었음을 지적합니다. 바울은 루스드라에서도 동일한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14: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세상이 하나님을 모르는 것에 대해 핑계할 수 없습니다.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하나님께서 증거를 주시고 자신을 설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도는 롬1장에서도 같은 논증을 합니다.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우리가 성경을 적용할때도 완전히 똑같지는 않아도 유사한 원리가 있으면 적용하듯이, 사도도 시편 기자가 창조주 하나님의 지식이 보편적으로 주어져 있듯이 복음의 지식또한 보편적으로 주어졌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1:6에서도 온 천하에복음이 전파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말한 것입니다.

복음이 하늘 아래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었다는 사도의 말을 허황한 소리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다 전파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말합니까? 사도는 모든 개인에게까지 전파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아무에게도 숨겨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26:26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사실들이 알려졌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모든 곳에서 설교되었기 때문에 듣지 못했다고 누구도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이것도 바울의 설명과 동일합니다. 복음은 전 세계에 전파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시 문명화된 지역들에서 온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던 예루살렘 오순절부터 주님의 예언이 성취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가 땅끝까지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서 일반적인 논증방식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다 들었느냐 아니냐이런 무의미한 주장은 삼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18절은 아주 중요한 진술입니다. 우리는 이미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한 사람들의 구원에 대해 이미 다루었습니다. 사도들은 유대인들이 자기들은 복음을 듣지 않았다고 변명할 수 없음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왜 바울의 논증이 정당합니까? 어떻게 복음의 일반적인 진술이 유대인들의 무지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음을 참으로 증명하는 것이 됩니까? 바로 이 말씀으로 유대인들에게 확실하게 납득시키는 것입니다. 15장에서 우리 주님께서 사용하신 방식도 살펴보십시오. 주님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의 논쟁이 바로 바울이 롬10장에서 논증과 동일합니다. 주님께서 유대인들에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그리고 다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그들은 모세로부터 다 들어왔습니다. 또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에게도 동일한 요점을 지적하셨습니다. 24: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그리스도는 구약성경 모든 곳에 나옵니다.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유대인들은 구약에서 복음을 항상 접해왔기 때문에 복음을 듣지 못했다고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모세의 책과, 시편과, 서신서들과 그리고 사53장에도 있습니다. 신약의 모든 진술들이 바로 구약과 동일한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도 이점을 지적합니다. 딤후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여러분은 구약을 통해 복음을 설교할 수 있습니다. 구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만일 우리가 구약에서 그리스도와 그의 구원을 보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영적 소경이기 때문입니다. 신약에 만큼이나 구약에서도 복음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유대인들은 듣지 못했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못합니다. 광야로 몰려든 사람들에게 했던 세례요한의 설교가 무엇입니까? 1:20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3:11 ”...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그가 예수님을 보고 외쳤습니다. 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이것이 그의 메시지입니다. 3: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유대인들은 자신들은 복음을 듣지 못했다고 끝까지 변명하지만 세례요한의 목소리 하나로도 그들을 영원히 침묵하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그분은 31세에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그가 전하는 설교를 듣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그리고 그는 말씀에 권세를 주장하셨습니다. 5: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 이와같이 산상설교에서 예수님은 율법을 누구보다 권위 있게 해석해 주셨습니다.

모든 팔레스틴 사람들이 알았고 입에 오르내렸고, 특히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의 도전을 통해서 더욱 더 잘 증거되었습니다. 주님은 많은 기적을 행하셨는데 14:11 너희가 내 말을 믿지 못할지라도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유대인들은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유대인들에게 설교과 함께 표적도 주셨습니다. 이런 문제를 다루는 데는 역사적인 진실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유대인들이 누구도 핑계 댈 수 없다는 최종증거입니다. 누구도 복음을 듣지 못했다고 핑계 댈 수 없습니다. 듣지 못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교훈과 이적 외에도 십자가에 죽으셨고 더 놀라운 것은 부활하신 사건입니다. 유대인들도 사도들의 설교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핍박받던 제자들이 완전히 달라진 것도 보았습니다. 오순절 이야기도 다 들었고 몰랐다고 말하면 거짓말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대표들이 오순절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서 전했습니다. 또 바울도 대륙과 대양과 세계 각지로 돌아다니며 이 메세지를 설교하고 알렸습니다. 사도들뿐 아니라 스데반 같은 수많은 복음 전도자들이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전했습니다. 여기에는 마귀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박해가 사람들을 해외로 흩어지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8: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그들은 세계 각 지역으로 흩어져서 핍박의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 메시지는 당시에 문명화된 모든 지역에 퍼져나갔습니다. 사실 지금은 전세계 대부분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었고 조만간 한사람 한민족 언어까지 전부 번역될 것입니다. 복음은 절대로 비밀스러운 메시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시 이방 종교들은 특정 소수끼리 비밀스럽게 나누었습니다.

. 결론

그러나 복음은 숨겨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부르심을 받고 세우심을 받고 보내심을 받은 전도자들을 통해서 모든 지역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이 들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도는 첫번째 부정적인 논증을 다룹니다. 유대인들은 복음을 분석하고 설명하면서 듣지 못했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고 변명합니다. 그러나 사도가 전하는 증거들은 그들을 떠받치는 모든 변명들을 다 제거하고 맙니다. 해가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선포하듯 복음도 이와같은 놀라운 방식으로 세상에 퍼졌습니다. “18 ...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오늘 하루도 세상에 널리 퍼진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복음을 마치 세상 누구도 모르는 것처럼 침묵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전하는 성도가 됩시다.

 
복음의 보편성과 활용성
복음의 보편성과 활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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