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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교역자연합회 주관 제100주년 3.1절 감사예배
하남시 교역자연합회 주관 제100주년 3.1절 감사예배
  • 우인식 기자
  • 승인 2019.02.16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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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4일 오후 3시 혜림교회당에서
제100주년 3.1절 기념 감사예배
제100주년 3.1절 기념 감사예배

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오는 2월 24일(주일)오후 3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북로 10에 위치한 혜림교회(담임 김영우 목사 시무)에서 하남시 교역자 연합회 주관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예배로 강사 김선규 목사를 초청하여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린다.
 
하남시 교역자 연합회장 이선용 목사(샛별교회 담임)인도, 박경순 목사(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 풍산성결교회 담임) 대표기도,  김완규 목사(회계, 신성교회 담임) 성경봉독, 혜림교회 찬양대의 찬양,  김선규 목사(성현교회 담임, 예장합동 증경총회장)의 설교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특별기도순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창수 목사(새중앙교회 담임), 하남시 복음화를 위해  박진원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을 위해 서주원 목사(바다교회 담임)진행된다.

신체철 목사(증경회장, 충은교회담임)의 만세 삼창, 한규영 목사(하남영락교회 담임)의 봉헌기도와 하남영락교회 중창단의 헌금특송으로 섬기게 된다. 

광고 및 내빈소개는 기공서 목사(총무, 성광교회 담임), 감사패 증정 순서로 직전회장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담임)와 총무 서주원 목사(바다교회 담임)에게 전달하게 된다.

김영우 목사(혜림교회 담임) 인사순서와  임은빈 목사(동부제일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칠예정이다.

하남교역자회 주관 제100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를 준비하는 교역자연합회장 이선용 목사는 "당시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는 것과 나라사랑을 동일하게 생각했고, 3.1운동 참여를 민족의 십자가를 지는 것으로 생각했고 3,1운동을 계기로 기독교는 민족종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또한 당시 민족 지도자들은 진리인 예수그리스도를 전인격적으로 만나면서, 목숨을 던져 독립운동에 헌신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하남시 기독교인들이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교회협동신문 우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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