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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예수님이 오늘도 회당에 들어 이런 복음을 전하시길 원하십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이 오늘도 회당에 들어 이런 복음을 전하시길 원하십니다.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19.02.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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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들어 마태복음을 묵상중에 있다. 천국은 비밀한 것 이라서 아무에게나 들리거나 보이지 않는 것 이라고 말씀 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온갖 병자들이 나음을 얻는 표적을 보고도 자신들 입장에서만 바라볼 뿐 이땅에 선지자라 의인이라 하는 자들은 천국의 비밀한 것을 보지 못하는 땅(마음)을 가젔다고 예수님이 비난 하십니

다.


수많은 사람들을 바닷가에 세워놓고 배에 올라 약간의 거리를 두고 천국이 비밀을 이야기 하시는 모습을 통해서 왜 백성들 그들은 이라는 단어를 썼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닷가에 선 자들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남녀노소가 섞여 있을 수 있고, 추측 하기에 유대인들 지도자들 또는 그와 관련된자들은 없었을까?


회당에서 거리에서 집요하게 따라다니면서 본질을 흐리는 무리들이 있는 위협요인을 감수하면서 이런 말씀을 예수님은 해야 할 만큼 세대가 악하게 변질되어 있습니다....


이땅에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온 왕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 하며 선동당하지 말라고 하던 당대의 서기관들과 예수님이 맞짱뜨는 장면이 연일 등장합니다.


부끄럽게 "내가 왜 죄인?" 하는 질문을 던지는 기득권자들은 참다하다 신성모독이다 등등 온갖 갑질을 일삼았고 심지어는 죽이기로 음모도 꾸밉니다.

 

세상은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곳 입니다. 누구는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고 함께 다녀 복된 자라 평을 듣고 지나치리 만큼 안다는 위치에 있는 자들은 가리워서 못보는 하나님 나라 입니

다.

아마도 예수님이 그들이라고 표현했던 자들은 자신이 성역에 들어온 예수님이 가르침으로 많은 사람들이 따름을 보고 일종의 "소외" "기득권에대한 침탈" "신분적 붕괴감" 등등 다양한 감정으

로 죽이기로 음모를 꾸미기 까지는 했지만 여론이 아직은 아니라서 참고 기회를 노렸을 것입니다.

마태복음의 본질은 하나님 나라 그리고 왕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긴 설명 입니다.

받을 것이냐 아니면 관둘 것이냐에 대해 여러 인물과 대상들을 등장시키면서 점진적으로 하나님 나라"천국" 을 예수님의 언어로 선포하고 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왔다 "


얼마나 간곡한 외침인가요


살아계신 예수님이 오늘도 회당에 들어 이런 복음을 전하시길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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