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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 2019. 2. 12일 화
오늘의 묵상 / 2019. 2. 12일 화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19.02.12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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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14)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 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전해 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 속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일"이 몇 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보다...
지금 하고 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그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내일"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오늘"이라는 이 날의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귀하고 복된 날 되시기를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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