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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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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영철기자
  • 승인 2019.02.01 2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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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도 킥의 하나인데 골대를 목표로 차는 것을 정의한다.
슛팅자세
슛팅자세

위의 자세는 축구공 중심으로 디딤발이 앞으로 나와있고 디딤발 안쪽과 공 사이가 가까운 조건을 가지고 임팩트하기 전의 사진 모양이다.

임팩트를 인사이드로 차서 슛을 하는 경우와 발등으로 차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일단 디딤발이 공앞으로 나온 경우는 공이 많이 뜨지 않는 슛이 될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다리가 뒤로 많이 나갔고, 왼쪽 무릎이 거의 펴진상태이기에 공이 높이 나갈 확률도 가지고 있다.

임팩트를 인사이드로 하는 경우는 공의 밑을 차도 공은 높이 올라갔다가 빨리 내려온다.

임팩트를 발등으로 하는 경우에 공의 밑을 차면 점점 공은 위로 올라간다.

공의 밑을 차는 경우는 슛팅의 경우에는 거리가 멀거나 높이 찰때 차는 방법이기에, 앞에 스크럼이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

공의 중간높이를 차는 경우는 스크럼이 없을때 가 많다.

공의 중간높이 위를 차는 경우는 땅볼로 찰때 사용된다.

임팩트 이후에 발에서 공이 걸려서 떨어질때 까지 거리는 30-50센티정도 될 수 있다.

이 임팩트 이후의 순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공의 거리와 높이가 달라진다.

임팩트 순간 짧은 거리 약 10센티만 공과 같이 가고 나머지 거리는 가지않는다면 공은 거리가 짧아지고 높이가 점점 낮아지는데 급격히 낮아진다.

그래서 임팩트 순간 10센티만 차고 발의 방향을 직선에서 안쪽으로 돌리는 동작을 취하면 공의 올라갔다가 급격히 내려온다.

발의 방향을 직선에서 안쪽으로 돌리는 방법은 공을 차고 10센티이후에 몸의 중심을 왼쪽으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공에 전달되는 힘이 감소하여 공은 처음속도로 짧은 비행이후 급격히 속도를 줄이고 아래로 떨어진다.

칩샷은 속도가 처음부터 느린 비행을 하는 것을 말한다.

슛의 조건은 체중과 #근력과 중력과 디딤발과 차는발의 위치와 속도와 무게 따라서 다양한 조건이 생겨서 다양한 비행경로가 형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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