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8:16 (수)
환경감시운동본부, 중앙아시아 키르키스스탄 진출!!!!
환경감시운동본부, 중앙아시아 키르키스스탄 진출!!!!
  • 이애경
  • 승인 2019.02.01 1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르키스탄 탄소개발사업 추진 교두보 마련! 초대 지부장 도윤경 교수 임명! "
키르키스스탄 지부장 임명장 수여
키르키스스탄 지부장 임명장 수여

이상권(환경감시운동본부)총재는 828일 키르기스스탄 초대 지부장으로 도윤경씨를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지난 720일 환경감시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은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궁을 방문하여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따른 친환경관련사업에 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식쿨주 카라콜 지역의 국유지 약 2만 헥타르(6천만 평)49년간 무상으로 임대하여 탄소배출권 및 탄소개발권을 목적으로 토지를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도선제 중앙회장은 키르기스스탄에서  인적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는 도교수를 지부장으로 발탁함으로써, 본부가 추진하는 이식쿨 인근 국유지의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사업, 산소발생 유도 플랜트, 스마트 영농재배 등 각종 탄소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교두보를 마련하였다."라고 하며, "키르기스스탄을 중심으로 한 인근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한민족과 함께 명실 공히 세계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감시재단(Environment Monitoring Foundation)중앙아시아 본부를 설립하고, 지구환경 개선과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에 저희 본부가 앞장서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도윤경 지부장도 중앙 본부와 발걸음을 맟추어 세계 환경문제에 중앙아시아를 기반으로 잘 가꾸어 후대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환경감시운동본부의 일원이 된 자부심과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중앙의 이상권 총재는 "환경감시재단(EMF)이 전 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 탄소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있어, 나라마다 다른 화폐단위의 통일을 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Eco-in"을 세계탄소은행을 통하여 탄소배출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