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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동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별내동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18.07.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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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는 지난 24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등을 점검하고자 민·관·경이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7시부터 청소년들이 빈번하게 모임을 갖는 별내 중앙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별내파출소(소장 김성암) 및 자율방범대(대장 공경환), 청소년지도위원, 별내행정복지센터 희망복지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별내 로뎀타워 등 상가 밀집 구역을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표지판 부착 여부 등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 하는 등 건강한 청소년이 우리의 미래임을 강조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 김진환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민·관·경이 힘을 합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는 별내동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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