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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 ‘재난안전교육 및 무더위 쉼터 합동 점검’실시
남양주시 평내동 ‘재난안전교육 및 무더위 쉼터 합동 점검’실시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18.07.2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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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안전지킴이(대장 김경희)와 평내동자율방재단(대표 송영자)은 지난 23일 평내동 안전지킴이, 자율방재단 4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무더위 쉼터를 합동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상상황을 전망하고 자연재난 정보를 공유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집중호우 및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계획됐다.

합동 점검반은 자연부락과 아파트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22개소에 구급상자를 비치하고 냉난방기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폭염에 철저한 대비 했다.

김동운 평내동장은 “합동점검을 통해 파악된 무더위 쉼터의 불편사항과 관계자들의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동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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