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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어 행복한 ‘따뜻한 밥상릴레이’
함께 먹어 행복한 ‘따뜻한 밥상릴레이’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18.07.2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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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복지넷(위원장 강선희)은 지난 23일 조안면 능내리 소재 소원생고기에서 조안면 체육진흥회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30분에게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따뜻한 밥상릴레이는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소외계층들에게 특별한 음식을 대접해드리는 조안면 복지넷의 정서지원사업으로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식사를 함께 하신 최○○ 어르신은 “올해는 유난히 많이 더워서 기운이 없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이웃들과 함께 먹으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선희 조안면복지넷 위원장은 “폭염으로 어르신들 건강이 많이 걱정되었는데 맛있게 잘 드시는 모습을 뵈니 안심이다.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후원이 해마다 늘어나서 지역사랑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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