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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해석 제538신 (사사기 제11신)
할렐루야! 해석 제538신 (사사기 제11신)
  • 강영철 기자
  • 승인 2020.06.06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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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목사
신동욱목사
신동욱목사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성도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지난 한 주간(週間)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목사 입니다.

중국(中國) 남송시대(南宋時代)의 시인(詩人) 범성대(范成大)의 시(詩)에 「희청(喜晴)」이란 제목(題目)의 시가 있습니다.

역자(譯者)는 「성큼 다가온 여름」이라고 번역(飜譯)을 했습니다.

그 내용(內容)은 이렇습니다.

『창(窓)가의 매실 익어 뚝뚝 떨어지고

담 아래 죽순(竹筍) 돋아 쑥쑥 자라누나

연일 오는 비에 봄 가는 줄 몰랐더니

날씨 개이자 어느덧 여름』

시인 범성대가 『날씨 개이자 어느덧 여름』이라고 노래한 것처럼 며칠 바쁘게 지내었더니 어느덧 6월입니다.

오늘이 6월하고도 5일, 절기(節氣)로는 망종(芒種)입니다.

그리고 21일이 하지(夏至)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낮 최고(最高) 기온(氣溫)이 영상(零上) 30도라고 예보(豫報)하고 있습니다.

문자(文字) 그대로 성큼 여름이 다가오는군요.

계절은 정확(正確)하고 질서(秩序) 있게 오고가는데 나라가 걱정입니다.

애국(愛國) 유투브를 통(通)해서 보면, 지난 총선(總選)은 불법(不法)과 부정(不淨)으로 얼룩진 그야말로 좌경(左傾)·좌익(左翼)들의 방자(放恣)하고도 엉망진창인 선거(選擧)였습니다.

민경욱 전(前)의원을 비롯한 애국시민단체(愛國市民團體)인 공명선거감시단(公明選擧監視團) 그리고 애국 유투버들이 연일 부정과 불법의 증거(證據)들을 방송(放送)하고 있습니다마는 좌경 ·좌익들에게 장악(掌握)된 주류언론(主流言論)들은 꼼짝도 아니합니다.

구약성경상(舊約聖經上)의 택(擇)한 백성이스라엘의 여호사밧 왕(王)이 모압 자손(子孫)과 암몬자손 그리고 몇 마온 사람의 연합군(聯合軍)이 이스라엘을 침략(侵掠)했을 때에 그 엄청난 큰 무리를 보고 기도하기를,

“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對敵)할 능력(能力)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主) 만 바라보나이다”(대하20:12) 라고 한 것처럼,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 교회(敎會)와 애국국민(愛國國民)들도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박에 없는 기가 막힌 상황(狀況)입니다.

깨어있는 주(主)의 종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간절(懇切)히, 절박(切迫)하게 기도(祈禱)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믿음과 사상(思想)으로 무장(武裝)되어 있는 주의 종들은 극소수(極少數)입니다.

그러니 신자(信者)들은 더 말할 것도 없지요.

오히려 심정적(心情的)으로 저 사단의 무리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목사(牧師)들이 다수(多數)입니다.

양(羊)의 탈을 쓴 이리들이 교회 안에 많이 침투(浸透)해 있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국민(國民)을 긍휼(矜恤)히 여겨 주옵소서.

교회(敎會)를 지켜 주옵소서.

부디 주의 종들이 깨이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해석 제538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해석할 말씀은, 삿3:7~11절까지입니다.

제목은, 사사 옷니엘입니다.

이스라엘 자손(子孫)이 여호와 목전(目前)에 악(惡)을 행(行)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震怒)하사 그들을 메소보타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백성(百姓)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을 섬겼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救援者)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여호와의 신(神)이 그에게 임(臨)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士師)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 손에 붙이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그 땅이 태평(太平)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삿3:7~11).

오늘의 본문(本文) 말씀을 보게 될 때에, 먼저 이스라엘의 배교(背敎)가 있었고(7절) 다음에는 이스라엘의 배교로 말미암은 여호와 하나님의 형벌(刑罰)과(8절) 이스라엘 자손의 여호와께 부르짖음과 이에 응답(應答)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救援)의 행위(行爲)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方法)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爲)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주시는 것 이었습니다. 그 첫 번째 구원자가 갈렙의 아들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구원자로 택하신 옷니엘에게 여호와의 신이 임하게 하심으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워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택한 백성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절박(切迫)한 부르짖음과 그 부르짖음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응답(應答)이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사로 세우신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의 생존(生存)한 동안 다시말하면,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에게 태평(太平)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상황(狀況)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앞장서서 타락(墮落)했고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을 배신(背信)했습니다.

따라서 신자(信者)들도 하나님을 배신했습니다.

하나님의 종 목사님들이나 신자들이나 세상(世上)과 세속(世俗)을 쫒았고 심지어는 사탄이즘인 공산주의(共産主義) · 공산당(共産黨)을 쫒았습니다.

그 결과(結果)가 오늘의 대한민국 상황입니다.

누가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교회를 이 꼴로 만든 하나님의 종 목사님들이 먼저 회개(悔改)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성도(聖徒)들이 회개해야만 합니다.

국민(國民)들도 회개해야만 합니다.

모두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온 국민이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율례(律例)와 법도(法道)로 교육(敎育)받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지켜 준행(遵行)하는 순종(順從)이 따라야만 합니다.

거룩한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만 합니다.

구원(救援)과 평안(平安)의 길(道)은 오직 그 길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20년 6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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