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가 생각할 10가지는?

1. 평신도와 호흡을 같이 하는 긍정적인 목회자가 되자.

   목회자와 평신도가 하나가 되었을 때 피차가 행복하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잘못된

   만남은 긍정적이고 호흡을 같이 할 수 없는 목회자가 된다.

2. 취미생활을 통제할 수 있는 목회자가 되자.

   목회자는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생활을 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낚시,골프,바둑,족구,축구, 테니스,등산,여행,등)

3.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겸손한 목회자가 되자.

   항상 나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을 주신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교만하고 자만하거나 말고 언제나 겸손히 생활하며 이기적인 생각 과 생활습관을 을 버리자.

4. 대형 교회 만들기보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만들자.

   대형교회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믿음,소망,사랑 중에 제일이 사랑이라고

   말씀하듯이 기독교의 중심사상인 사랑이 차고 넘치는, 사회에서 인정받는 교회를 만드는

   목회자가 되자.

5. 헌금을 강요하기 보다 은혜 받아 스스로 하도록 하자.

   강요보다 스스로 자유롭게 헌금하는 것이 뜻이 있고 가치가 있다. 은혜를 받게 되면 감사하여

   스스로 헌금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다. 많은 은혜를 받게 열심히 목회하자.

6. 먼 곳으로부터 오는 성도를 집 가까운 교회로 나가게 안내하자.

   참목회자는 베풀 줄 아는 자이다. 사이비나 빗나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은 잘못이지만 성도의  

   사정을 고려하여 교단이 인정하는 가까운 교회로 안내할 줄 아는 목회자가 오늘날에 필요하다.

   과열된 경쟁속에서 내 교회로만 오라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자.

7. 어려운 일에 인내하고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자.

   성숙한 자란 인내할 줄 알고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특히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목회자가 될 수 없다. 성숙한 목회자가 되자

   (성경을 1년에 두번이상 읽자)

8. 부드러운 표정과 말씨, 말을 절제하는 존경받는 인격을 갖춘 목회자가 되자.

   모든 사람이 같지만 특히 목회자는 부드러운 표정과 격한 말을 삼가며 존경스런 인격을

   갖춘 자가 되어야 한다.

9. 이웃 교회의 교인을 흡수할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자에게 전도하자.

   인원만 늘릴 것이 아니라 한 명이라도 불신자 영혼 구혼에 전념하여 전국민 신도화에

   앞장서서 뛰는 목회자가 되자.

10.하라는 목회자가 아니라 먼저 실천하는 목회자가 되자.

    예수님은 먼저 모범을 보이셨다. 목회자가 먼저 모범을 보이자. 목회자는 이론이나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실천하는 목회자로  발을 먼저 씻어주는 종이 되는 목회자가 되자.

                                                     제1 가나안농군학교장

                                                    명예효박사 김평일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