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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말씀잔치를 시작하면서 - 계1:4-8절
요한계시록 말씀잔치를 시작하면서 - 계1:4-8절
  • 강영철 기자
  • 승인 2020.02.26 2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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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철목사
참된교회 담임
안양대학교 ph.D
강영철목사 참된교회담임
강영철목사 참된교회담임

자기가 본 내용들+구약적 배경+그리스도의 제자 종합적 이해를 가지고 편지로 쓰고 있다. 요한의 의도가 전부 여기에 기록되어있다.

1. 성삼위 하나님으로 설명 - 4절 성부하나님(이제도~) 성령하나님 (7영-완전하심) 5절 성자하나님(충성된 증인~) 6절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먼저 삼으심 (독특한 지위와 신분으로 실패가 없다.) 그리고 7절 종말(끝이며 마지막 심판이다) 8절 다시 한 번 강조(정치-로마, 문화-그리스)

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결과이며, 기독교인 박해는 변화 될 것 같이 않는 상황 같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역사를 시작하시고 그 역사의 과정에 개입하시고 인도하시며 결과를 만드신다. 즉 이대로 세상은 끝나지 않는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계신다. 역사에 개입하여 죽은 우리를 구원하셨다. 마찬가지로 종말로 우리에게 주신다.

2. ‘그리스도의 계시라’로 설명 - 3가지 호칭으로 사용하는 것은 계시록 내용 전체가 이 조건으로 기록되었다.

가. 충성된 증인 - 하나님의 왜 보내셨는가? 그가 왜 고난을 당하셨는가? 야 죽으셨는가? 우리에 대하여 무엇을 해주셨는가? 즉 하나님의 계획을 증거 하는데 충성스러운 증인이다. 마찬가지로 종말(끝 마지막 심판)사역도 증인의 사역을 감당하신다.

나.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맏아들이다 (구약의 개념으로 아버지의 기업을 무를 자이다) 그 나라를 통치하며 그 구성원을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게 한다.

다.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삼위하나님은 영광과 권위 면에서 동등하다. 영원한 나라에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신다.

결론 - 성삼위 하나님이 내용으로 이런 분위기로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회복을 위하여 창조의 완전한 완성을 위하는 영광의 행위이며 동시에 성도를 위하여 하신 일이고 그러므로 놀라거나 무서워해서는 안 될 일이 되는 것이다.

3. ‘반드시 속히 될 일’(4b) - 초대교회에서는 ‘속히’를 시간적 개념으로 오해하여 금방 오신다. 그러나 이것은 고대의 왕권이 그렇듯이 역사와 세상의 근원이시고 주인이시기 때문에 그 분히 반드시 하신다는 의미이며 의논해서 형편을 봐서 가능하면 변경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환경이나 여건에 전혀 방해를 받지 않는다는 의미 하나님의 구속의논은 불변하다. 결론으로 서두에서 심판의 내용 성격이 판정이 나고 있다. 이 후의 기록은 결과를 확인하는 정도 이다.

4. 7교회에 편지(4a) - 7교회에 편지로 시작되고 있으며 오해는 나중에 기록 된 장차 될 일과 따로 분리됐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장차 될 일을 내용으로 편지를 보내고 있다.

가. 교회의 완성(계21:9-11) - 종말의 완성도 결국 교회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열리는 천국 새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신부로 묘사되고 있다. 마지막 승리하는 교회가 종말론의 핵심이며 내용이고 결정이다(22절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리라). 이 승리를 위하여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까 그 기록이 계시록이다. 결국은 천국은 신부인 교회를 묘사하는 것이지 장소가 휘황찬란하다는 것으로 묘사되지는 않는다. 빗나간 호기심이 결국은 내가 본 천국 같은 웃지 못 할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나. 완전한 새 예루살렘의 모습은 병행되는 구절에서 성도가 지상에서 누리는 것으로 묘시되고 있다.(계7:15-17) 환난 중에도 믿음을 놓지 않고 앞서 간 성도들이 궁극적인 복락들을 천상에서 누리고 있다.그러나 지상교회의 현실은 신음하며 탄식하며 있지만 신분적으로 운명적으로 천상에 있는 하나님보좌 앞에 있다(골3:1-4,엡2:4-6) 운명과 신분이 이미 하늘에 있기 때문에(롬8:29)즉 하나님의 약속으로(선지적 완료)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시간적 내용으로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결론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증거들을 가지고 든든히 서 라는 것에 기록 목적이 있다.

다. 천년왕국(계20:1-6) 첫째부활에 참여(그리스도의 부활 그 부활의 내용으로 성도가 있다.) 둘째부활은 몸의 부활을 말한다. 마찬가지로 첫째사망은 아담 안에서 사망이며 둘째사망은 영원한 사망으로 유기자에게 해당된다. 왕 노릇의 개념은 마치 아브라함이 나그네이지만 복의근원인 것처럼 세상이 우리를 비웃고 조롱하고 있지만 그냥 우리는 웃으면 되는 그런 왕 노릇을 의미한다. 즉 반대의 박해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인내라는 것은 약속을 가진 성도가 신앙을 버리지 말라는 부정적인 측면이다. 우리만의 하나님의 백성이고 우리 때문에 세상의 심판을 유보하고 있다. 결국은 우리가 천국열쇠를 쥐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심판하고 정죄하는 것으로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와 사랑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고통을 없애달라고 하기 때문에 종종 그리스도를 놓치는 것이다.

성부가 성자를 보냈듯이 그리스도가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다. 주께서 지신 십자가의 능력 결실 열매를 성도로 하여금 거두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종말이 어떻게 될 것이다가 아니고 궁극적인 것은 지금 그 내용을 가지고 있는 가 환경과 시험과 박해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기의 진리와 내용을 지키는 것이 계시록의 기록 목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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