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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유당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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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20.02.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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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성과 상식이 없는 공산주의식 종교탄압을 일삼는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시장을 규탄한다

2020년 2월 21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광화문 집회를 금지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49조 1항을 법적 근거로 내세웠다.

이 조항에 따라 관할 지역에 대한 교통을 제한할 수 있으며, 집회 또는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 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이는 공산주의식 종교단압을 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시장의 비겁한 계략에 불과하다.

현재 우한폐렴 감염자 중 실외에서 감염된 환자는 없으며 모든 환자는 실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다.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시장이 진정 국민들의 건강을 생각했다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출퇴근 길의 지하철 및 버스, 대형식당, 영화관을 먼저 제한하고 방역조치를 했어야 했다. 이것은 행정철학의 차이가 아닌 상식의 차이이다.

결국 감염경로가 아닌 실외인 광화문 집회를 금지시키는 것은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시장의 공 산주의식 종교탄압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한다면 문재인 정부는 중국인 입국을 전면금지 해야한다.

중국 관광객은 통 제없이 서울을 돌아다니지만 우한에서 온 교민들은 2주간 격리조치를 당한다.

중국 공산주의 정부의 눈치를 보며 중국인 입국 금지를 망설이고 그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시키는 문재인 정부의 행동에 통단을 금할 수 없다. 우한폐렴의 원인인 중국인들은 아무 제재가 없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종교 탄압을 가한다면. 문재인 정부에게 있어서 중국 여권은 백신이라는 말인가?

기독자유당은 이렇게 고한다. 우리는 자유이념과 기독교리더십으로 세워진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이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사회주의 개헌을 논하고 있으며, 박원순 시장은 국민들을 공산주의식 종교 탄압까지도 일삼고 있 다.

이에 기독자유당은 아무런 합리성과 상식이 없는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시장의 공산주의식 종교탄압을 규탄하고 그 책임과 반성을 자유대한민국 국민 앞에서 보여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2020년 2월 21일 

기독자유당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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