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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 강영철 기자
  • 승인 2020.02.25 2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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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목사
동천교회
신동욱목사
신동욱목사

지난 한 주간(週間)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 목사입니다.

오늘이 2월25일(화)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절기(節氣)는(시104:19) 우수(雨水)를 지나 경칩(驚蟄)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옛 어르신들 말씀에도 우수 경칩이면 얼었던 대동강(大同江) 물도 풀린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엄동설한(嚴冬雪寒)이 다 지나고 양춘가절(陽春佳節)이 온다는 말씀이지요.

하나님께서 주신 절기대로 이제 추위는 물러가고 기온(氣溫)은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한껏 길어졌던 밤도 매일매일 짧아져서 해가 있는 시간이 11시간이 넘어섰습니다.

오늘 일출(日出)이 오전 7시9분이었고, 일몰(日沒)이 오후 6시 20분입니다.

해가 있는 시간이 49분 모자라는 12시간이 되었지요.

낮 시간이 11시간 11분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치상황(政治狀況)은 날이 갈수록 엄동설한이군요.

인간(人間)과 인류(人類)의 최고(最高) 최대(最大)의 죄악(罪惡)이자 재앙(災殃)인 공산주의와 공산주의자(共産主義者)들의 횡포(橫暴)가 점점더 자심(刺心)해지고 있습니다.  현(現) 공산주의 종주국(宗主國)인 중공(中共)의 눈치를 살피느라 중공 발(發) 재앙인 우한폐렴(肺炎)에 대한 적절한 조치(措置)를 하지 않아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이 저주(咀呪)의 나라, 재앙(災殃)의 나라, 중공 다음으로 중공폐렴 확진자(確診者) 수(數)가 많고(현재 확진자 893명, 사망자 8명–출처. 중앙사고 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또한 검사(檢査) 진행자도 13,273명으로 발표(發表)가 되었습니다.

이 정부(政府)가 가장 먼저 중공폐렴의 진원지(震源地)인 중공 인민의 입국(入國)을 금지(禁止)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도 중공 인민의 입국(入國)을 금지하지 않고 있는 것이 이와 같이 중공 다음으로 확진자 수가 많고 사망자(死亡者) 수가 많은 치명적(致命的)인 원인(原因)이 된 것입니다.

이 자(者)들의 모든 비리(非理)는 유투브를 통해서 확인(確認)하시기 바랍니다.

공산주의자들로 말미암은 우리나라 우리국민의 위경(危境)과 불행(不幸)은 봄이 옴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군요.

우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이 위경에서 벗어나고 정상적(正常的)인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체제(體制) 아래서 자유(自由)로운 신앙생활(信仰生活)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懇切)히 기도(祈禱)해야만 합니다.

우리 교회(敎會)에도, 우리 조국(祖國)에도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危機)가 왔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위기를 절감(切感)하고 땅바닥에 주저앉아 재(災)를 뒤집어쓰고 회개(悔改)하고 두 팔을 높이 들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祈禱)해야만 합니다.

이제 해석 제526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해석(解釋)할 말씀은, 수24:1~28절까지입니다.

제목(題目)은, 여호수아의 고별(告別)설교(說敎)입니다.

 

이제 여호수아 선지자(先知者)님께서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支派)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長老)들과 그 두령(頭領)들과 재판장(裁判長)들과 유사(有司)들을 부르고 모든 백성(百姓)에게 설교합니다.

 

그 내용이 수24:2~27절까지 기록(記錄)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 선지자님께서는 설교 초두(初頭)에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조상(祖上)이신 아브라함 선지자님의 아비(父) 데라는 강(江) 저편에 거(居)하여 다른 신(神)들을 섬겼었다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선지자님을 강 저편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으로 인도(引導)하신 일을 말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선지자님의 씨를 번성(繁盛)케 하시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고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음을 말씀합니다.

에서에게는 세일산을 소유(所有)로 주었고, 그러나 야곱과 그 자손은 애굽으로 내려가서 사백 년을 지내었고 애굽 왕 바로와 그 신민(臣民)의 하나님의 택(擇)한 백성 이스라엘에 대한 학대(虐待)와 박해(迫害)가 심해지므로 모세 선지자님과 아론을 파송(派送)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을 출(出)애굽 시키기 위하여 모세선지자님을 통하여 애굽에 재앙(災殃)을 내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救出)해 내셨습니다.

추격(追擊)하는 애굽의 병거(兵車)와 마병(馬兵)을 홍해(洪海)에 수장(水葬)시키시고, 요단 저편 아모리 사람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아모리 사람이 이스라엘을 공격(攻擊)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여 주셨고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아모리 사람을 멸절(滅絶)시켜 주심으로 그 땅을 점령(占領)하였습니다.

때에 모압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을 대적(對敵)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을 시켜서 이스라엘을 저주(咀呪)케 하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발람을 들기를 원(願)치 아니하므로 그가 오히려 이스라엘을 축복(祝福)하였습니다.

요단을 건너 여리고에 이르른 이스라엘은 여리고사람, 아모리사람, 브리스사람, 가나안사람, 헷 사람, 기르가스 사람, 히위 사람, 여부스 사람들의 공격(攻擊)을 받았으나 여호와께서 왕벌을 보내시어 이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여 주시고 아모리 사람의 두 왕을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어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심으로 이스라엘이 수고(受苦)하지 아니한 땅과 건축(建築)지 아니한 성읍(城邑)을 주시고 그 가운데 거하며 심지 아니한 포도원(葡萄院)과 감람원(橄欖院)의 과실(果實)을 먹게 하셨습니다.

여호수아 선지자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指導者)들과 백성들에게 이와 같이 지난날 여호와 하나님께서 택(擇)한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恩惠)의 사실들을 말씀하시고 14~15절 말씀에 당부(當付)와 결단(決斷)을 촉구(促求)하십니다. 그 내용(內容)은 이렇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敬畏)하며 성실(誠實)과 진정(眞正)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烈祖)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神)들을 제(除)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者)를 오늘날 택(擇)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선지자님의 이스라엘을 향(向)한 이와 같은 당부(當付)와 결단(決斷) 촉구(促求)의 말씀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16~18절까지 이와 같이 대답합니다.

“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그가 우리와 우리 열조를 인도하여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目前)에서 그 큰 이적(異蹟)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行)한 모든 길에서, 우리의 지난 모든 백성 중에서 우리를 보호(保護) 하셨음이며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 곧 이 땅에 거(居)하던 아모리 사람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라고 화답(和答)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 선지자님께서는 다시 한 번 다짐하십니다.

“너희가 여호와를 능(能)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嫉妬)하는 하나님이시니 너희 허물과 죄(罪)를 사(赦)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니라.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異邦)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福)을 내리신 후(後)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화(禍)를 내리시고 너희를 멸(滅)하시리라 (수24:19~20)”

여호수아 선지자님의 이 같은 다짐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아니니이다 우리가 정녕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라고 재차 다짐합니다.

22~28절까지 여호수아 선지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다짐 재다짐을 하시고 세겜에서 백성으로 더불어 언약(言約)을 세우시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律例)와 법도(法道)를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律法冊)에 기록(記錄)하고 큰 돌을 취(取)하여 거기 여호와의 성소(聖所) 곁에 있는 상수리 나무아래 세우고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證據)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라 그런즉 너희로 너희 하나님을 배반(背叛)치 않게 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수24:27)고 선언(宣言)하십니다.

그리고는 백성을 보내어 각기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오늘날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수아 선지자님께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대하여 고별(告別)설교를 하신 때로부터 3400년이 흘렀으나 오늘날 여러분도 당시(當時)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똑같이 여호와를 경외(敬畏)하며 성실(誠實)과 진정(眞情)으로 그를 섬겨야만 합니다.

사탄을 섬기는 신앙(信仰)인 공산주의를 필두(筆頭)로 하여 부귀영화(富貴榮華)만을 좇는 맘모니즘까지 또한 가족(家族)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어리석음까지 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여호와만 섬겨야 할 것입니다.

여호수아 선지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向)하여 결단(決斷)을 촉구(促求)하신 대로 저도 오늘 여러분을 대하여 이 중요한 때에 결단을 촉구합니다.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擇)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24:15)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20년 2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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