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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제437신
해석 제437신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18.04.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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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해석 제 437 신 
 
할렐루야 !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
지난 3주간(週間)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 (恩寵 ) 가운데 평안 (平安 )하신지요 ?
신동욱 목사입니다 .

지난 3월24일(토) 해석 제436신(信)을 보내드리고 3주를 건너뛰고 4주째 화요일인 오늘(4월17일) 해석 제437신을 보내드리게 됩니다.
나라가 적(敵)그리스도 공산주의자(共産主義者)들에 의하여 워낙 위경(危境)에 빠져있고 교회에도 어려운 일이 있어서 해석을 3주 동안이나 건너뛰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에 달(月)이 바뀌고, 청명(淸明) 한식(寒食)이 지나가고 (4월5일, 6일) 내일 모레 글피이면 곡우(穀雨)가 됩니다.(4월20일) 본격적으로 봄은 왔으되 또한 농사철이 시작 되었으되 날이 계속 궂어서 교회 마당에 살구꽃, 목련  벚꽃이 피었으나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했습니다. 마음의 여유도 없었고요.  안팎으로 마귀(魔鬼) 역사(役事)가 자심(滋甚)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더욱 기도(祈禱)에 전념(專念)해야만 합니다.

또 마귀는 피할 대상이 아니고 대적(對敵)해야 할 대상(對象)입니다.(약4:7~8) 그런 의미에서 우리 기독교 신앙은 용기 있고 용맹한 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절대 물러서지 않는 것이지요. 육적(肉的)인 싸움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주님의 몸 된 교회, 주님 주신 사명(使命)과 믿음을 위해서는 불퇴전(不退轉)의 결의(決意)를 가지고 촌보(寸步)도 물러서지 않는 것입니다. 항상 순교(殉敎)의 각오(覺悟)를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지금 나라 문제도, 동천교회를 해(害)코자 하는 바깥 마귀 세력의 음모 공작에도 감연(敢然)히 맞서서 물리쳐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말씀이 가르치는 기독교인의 자세요, 신앙입니다. 약한 것 같으나 굳세고,  부드러운 것 같으나 강한 것이 우리 기독교 신앙입니다. 마귀가 최후의 발악을 하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 된 여러분은 모두 이와 같은 결의와 결단력(決斷力)으로 마귀와 마귀 주구(走狗)들 그리고 그 궤계(詭計)와 사악(邪惡)한 음모(陰謀) 공작(工作)을 분쇄(粉碎)하시기를 주님의 성호(聖號) 받들어 권면(勸勉) 드립니다.

이제 해석 제437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오늘 해석할  말씀은 신18:15~22입니다.
주제(主題)는  선지자(先知者)의 사명(使命)입니다.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항상 택(擇)하신 백성에게 말씀 하십니다.
신5장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산(山)위 불 가운데서 택한 백성과 대면(對面)하여 말씀하신다고 하셨습니다(신5:4) 그러나 일반 백성은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대면하고 그 말씀을 들을 때에 죽는 다고 하셨습니다,(신5:25~26))
그래서 백성들은 여호와께 구(求)하기를, “나로 다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게 아니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데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신18:16)

백성들의 이러한 호소(呼訴)에 여호와께서는 응답(應答)하시기를,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고하리라” (신18:18) 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모세 선지자님께서 여호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중간(中間)에 서서 이와 같은 역할(役割)을 감당(勘當)하셨고 이제 여호와께서 세우신 선지자들이 같은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신18:18)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부연(敷衍)하여 말씀하시기를, “무릇 그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내가 그 하라고 명하지 아니한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放恣)히 내 이름으로 구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신 18:19~20)

그리고 백성들에게는,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左)로나 우(右)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道)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福)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長久)하리라” 고  명령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 회원 여러분!
오늘날에도 여호와 하나님의 이 명령과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과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종과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과의 관계입니다.   심비에 새기시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할렐루야 ! 주후 2018 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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