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장 강대석목사는 18일 대신교회협동신문사를 예방하여 교단언론사으로서 그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하는 것에 격려와 축복의 기도를 드렸다.

강대석 총회장은 대신교회협동신문사를 둘러 보면서 신문사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대신총회는 한국교회에서 모범적인 장로교 총회로서 또한 대한민국 애국 운동의 최선봉에 있는 전광훈목사(대신총회 49회기 총회장)의 소속 총회로서 대신총회가 전 목사님의 사역에 적극적으로 협력을 다하고 최선으로 돕는데 언론이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교회협동신문은 대신총회의 교단지로서 월 2회 격주간으로 44개노회 1600교회와 장로와 성도들에게 정기간행물로 발송되고 있다. 

또한 대신교회협동신문사는 부천시 성주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고국장, 김용백목사(안양 늘평안교회 담임), 영업국장, 이창복목사(열린문교회 담임)가 섬기고 있다.  

강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