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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 해석 제525신 (여호수아 제39신)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 해석 제525신 (여호수아 제39신)
  • 강영철기자
  • 승인 2020.02.18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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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목사
동천교회 담임
신동욱목사
신동욱목사

지난 한 주간(週間)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 목사입니다.

오늘이 주후(主後) 2020년 2월17일(월)입니다.

지난번 해석(解釋) 제524신을 보내드린 지 꼭 일주일 만에 해석 제525신을 보내게 됩니다.

금년(今年)은 비교적 따뜻한 겨울이었는데 지난 2월4일 입춘이후 소위(所謂) 입춘(立春)추위가 며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 따뜻해졌었는데 우수(雨水-19일-수)를 앞두고 어제(주일) 함박눈이 오더니 밤새 기온이 급강하(急降下)해서 오늘 아침 산기도 갈 때에는 제법 추웠습니다.

장갑을 착용(着用)했는데도 불구하고 목검(木劍)을 든 손의 손가락이 시려웠습니다.

또한 산 속은 쌓인 눈 때문에 미끄러웠습니다.

아마 마지막 추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다시 영상(零上) 3도로 올라가고 모레인 수요일부터는 영상8도 10도 11도로 다시 따뜻한 날씨가 됩니다.

2월27일(목)까지 낮 최고기온이 계속 10도 11도를 유지(留支)합니다.

절기(節氣)로 우수인 내일 모레(2월19일-수)가 낮 최고 기온(氣溫)이 영상8도로 쑤욱 올라가게 됩니다.

그 후(後)로는 2월27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도 11도를 유지합니다.

죄(罪)없이 감옥(監獄)생활하시는 고결(高潔)하신 박근혜대통령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총(恩寵)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感謝)한 일이지요.

현재(現在)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現實)은 이와 같이 불의(不義)하고 불안(不安)하고 혹독(酷毒)하지만 이제 생명(生命)과 희망(希望)이 넘치는 봄이 멀지 않았으니 사랑의 시(詩) 한편을 소개(紹介)합니다.

지난 번 해석에서 시작부분(部分)만 소개했던 프랑스시인 「아뽈리네르(1880~1918)」 시입니다. 제목은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은 흐르고』입니다.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은 흐르고

우리들의 사랑도 흘러내린다

내 마음 속 깊이 아로새긴 것

기쁨은 고생(苦生) 끝에 온다는 것을.

종은 울리고 날은 저물어

세월은 가는데

나는 이곳에 있네.

손과 손을 맞잡고 얼굴을 마주하며

우리들의 팔뚝인 이 다리아래

지친 듯 피곤한 물은 흐르고.

종은 울리고 날은 저물어

세월은 가는데

나는 이곳에 있네

흘러가는 물과도 같이 사랑은 가고

사랑은 흘러가네

목숨은 이다지도 길어서

희망(希望)은 또 용솟음치네.

종은 울리고 날은 저물어

세월은 가는데

나는 이곳에 있네.

해가 가고 달이 지나도

지나간 세월도, 옛사랑도

두 번 다시 돌아오진 않지만

미라보 다리아래 세느강은 흐르네.

종은 울리고 날은 저물어

세월은 가는데

나는 이곳에 있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人間)에게 단 한 번 허락 되어진 아름다운 생(生)을 주셨건만 가장 간교(奸巧)한 존재(存在)요, 온 천하(天下)를 꾀고 유혹(誘惑)하는 존재인 사단이 첫 사람 아담과 하와를 거짓말로 유혹(誘惑)하여 하나님 앞에 범죄(犯罪)케 하고 그 죄(罪)값으로 고통(苦痛)과 사망(死亡)의 존재가 되게 한 이래 아담과 하와의 죄는 후손(後孫)에게 대대(代代)로 전가(轉嫁)되어 우리 인간은 울면서 태어나고 고통(苦痛)가운데 살다가 가장 큰 고통인 사망에 이르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사망은 죄(罪)값입니다(롬6:23, 창2:7, 창3:19).

여기에 더하여 사단은 공산주의(共産主義)라는 인류(人類) 최고(最高), 최대(最大)의 죄악(罪惡)이요, 재앙(災殃)을 우리 인간 역사에 나타내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인간과 인류의 최대의 형벌(刑罰)이요, 재앙(災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과 대한민국국민은 지금 바로 이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모든 거듭난 그리스도인 여러분!

하나님의 명령(命令)대로 이 사단 마귀와 싸워야만 합니다.

사단 마귀의 인간과 인류(人類)를 향(向)한 최대의 저주(咀呪)인 공산주의와 분연(忿然)히 싸워야만 합니다(약4:7~8)

이제 해석 제525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말씀은, 수23:14~16입니다.

주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祝福)과 심판(審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자들에게 두 가지의 길을 제시(提示)하십니다.

하나님께 순종(順從)하는 길과 불순종(不順從)하는 길입니다.

순종하는 길에 관해서 수23:6~8까지 말씀은,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책(律法冊)에 기록(記錄)된 것을 다 지켜 행(行)하라 그것을 떠나 좌(左)로나 우(右)로나 치우치지 말라 너희 중에 남아있는 이 나라들 중에 가지 말라 그 신(神)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을 가리켜 맹세(盟誓)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에게 절하지 말라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친근(親近)히 하기를 오늘날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고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일을 수23:14절 말씀은 “모든 선(善)한일” 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 모든 선한 일에는 하나님께 순종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자들에게 내리시는 모든 축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신28:1~14)

만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게 될 때에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징계(懲戒)와 징벌(懲罰)과 심판(審判)을 수23:15절 말씀은 “모든 불길(不吉)한 일”이라고 표현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될 때에 내리시는 하나님의 저주(咀呪)에 관하여 신28:15~68까지 자세히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이 징계와 징벌과 심판을 본문 말씀은 “모든 불길한 일”이라고 표현하시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순종하고 그분께서 주시는 계명(誡命)과 율례(律例)와 법도(法度)를 열심히 배우고 심비육비에 새겨 순종(順從)하는 경건(敬虔)한 생활을 한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경(聖經)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善)한 일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여러분에게 응(應)할 것입니다(수23:14)

만일 여호와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와 법도에 불순종한 생활을 한다면 성경상의 기록된 모든 불길(不吉)한 일도 여러분에게 임(臨)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여러분에게 미치게 될 것이고 여러분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여러분이 속히 망(亡)하게 될 것입니다(수23:15~16)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20년 2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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