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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 제524신 (여호수아 제38신)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 제524신 (여호수아 제38신)
  • 강영철 기자
  • 승인 2020.02.13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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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목사
동천교회 담임
신동욱목사 동천교회 담임
신동욱목사 동천교회 담임

지난 한 주간(週間)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 목사입니다.

오늘이 2월10일(월)입니다.

지난주 해석 제523신을 2월 3일에 보내드렸는데 그 이틑날인 2월4일(화)이 입춘(立春)이었습니다.

오늘이 입춘 지난 지 6일째 입니다.

앞으로 9일 후인 19일이 우수(雨水)입니다.

겨우내 언 땅을 녹이는 따뜻한 비가 내린다는 날입니다.

그리고 달(月)을 넘겨 3월5일이 경칩(驚蟄)입니다.

겨우내 땅속에서 잠자던 개구리가 깜짝 놀라서 뛰쳐나온다는 날입니다.

그리고 그 보름 후(後)인 3월20일이 드디어 춘분(春分)입니다.

봄이 되었다는 말이지요.

또 낮과 밤의 시간이 같아지는 날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에, 대한민국 국민(國民)에게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四季節)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축복(祝福)을 주셨습니다.

생각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가 깊어질 수 있고 높아질 수 있고 넓어질 수 있고 길어질 수 있는 최적(最適)의 환경(環境)을 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온대지역(溫帶地域)에 살 수 있게 해 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크신 하나님의 은혜(恩惠)입니까?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완전히 다른 사고(思考)와 사색(思索)의 재료(材料)를 제공해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봄에는 생명(生命)과 희망(希望)이 차고 넘치고, 여름에는 정열(情熱)과 힘이 차고 넘치고, 가을에는 사색과 풍요(豐饒)가 차고 넘치고, 겨울에는 안식(安息)과 평안(平安)이 차고 넘치도록 해 주셨습니다.

특히 시인(詩人)과 화가(畫家)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環境)입니다.

시인들에게는 계절(季節)을 따라 무궁무진한 시상(詩想)이 주어집니다.

화가들 역시 계절을 따라 무궁무진(無窮無盡)한 그림의 재료(材料)가 주어집니다.

꼭 시인, 화가가 아닐지라도 사계절은 우리 인간(人間)의 인생(人生)을 풍요(豐饒)롭게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풍요와 풍족(豐足)도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체제(體制) 안에서만 가능(可能)합니다.

적(敵)그리스도인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思想), 공산주의체제(體制) 아래서는 모든 것이 규제(規制)와 통제(統制)입니다.

미움과 갈등(葛藤)이요, 증오(憎惡)와 학살(虐殺)입니다.

약 2600년 후(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 공산주의에 관하여 이사야 선지자(先知者)님께서는 성령(聖靈)의 감동(感動)으로 다음과 같이 예언(例言)하셨습니다.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罪惡)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惡毒)을 발함이라 공의(公義)대로 소송(訴訟)하는 자도 없고 진리(眞理)대로 판결(判決)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虛妄)한 것을 의뢰(依賴)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殘害)를 잉태(孕胎)하여 죄악을 생산(生産)하며 독사(毒蛇)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그 짠 것으로는 옷(衣)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行爲)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强暴)한 행습(行習)이 있으며 그 발은 행악(行惡)하기에 빠르고 무죄(無罪)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迅速)하며 그 사상(思想)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荒廢)와 파멸(破滅)이 그 길에 끼쳐 졌으며 그들은 평강(平康)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行)하는 곳에는 공의(公義)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사59:3~8)”

이와 같이 공산주의, 공산주의 사상은 그리스도의 원수대적(怨讐對敵)이요, 우리 인간에게는 고통(苦痛)과 파멸(破滅)을 가져다주는 사악한 사상이요, 체제입니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일제(日帝)로부터의 해방(解放) 후(後)에 삼팔선 이남(以南)에는 위대한 이승만 건국(建國)대통령의 인도(引導)아래 자유민주주의 정체를 기반(基盤)으로 한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으나, 삼팔선 이북(以北)은 사탄의 주구(走狗)요, 소련 공산당의 수괴(首魁)인 스탈린의 사주아래 그 괴뢰(傀儡)인 김일성이 공산주의 정체(政體) 위에 세워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人民共和國)을 건국하였던 것입니다.

그 후 칠십 년, 자유민주주의 정체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은 위대(偉大)한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이어서 역시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영도(領導) 하(下)에 놀라운 경제(經濟) 번영(繁榮)을 이루어 오늘날과 같이 자유(自由)를 만끽(滿喫)하고 풍요롭게 먹고 사는 좋은 나라를 이루었습니다마는 공산주의 체제 위에 세워진 인공(人共-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人民共和國))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동토(凍土)의 나라, 생지옥(生地獄)이 된 것입니다.

자유도 없고 빵도 없는 인간 지옥이 된 것입니다.

체제 전쟁은 이와 같이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입니까?

이렇게 잘 먹고 잘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안에 적(敵)그리스도 공산세력(共産勢力)들이 마치 독버섯처럼, 마치 암세포(癌細胞)처럼 파고들어서 번식(繁殖)하기 시작하고 물이 스폰지에 스며들 듯 이 사회 구석구석 침투(浸透)하여 사악한 바이러스를 대한민국 국민들 속에 침투시켰던 것입니다.

전교조(全校組), 민노총(民勞總)이 그 대표적(代表的)인 세력(勢力)입니다.

오늘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저 공산당들이 말하는 소위 진지전(陣地戰)에 의하여 총 한 방 안 쏘고,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껍질만 자유민주주의 체제인 의회(議會)에 의하여, 선거(選擧) 및 투표(投票)로 인하여 공산화 직전(直前)에 와 있습니다.

저자들은 오랫동안의 사악(邪惡)하고 간교(奸巧)하고 집요(執拗)한 공작(工作)으로 이 나라, 이 사회의 전 기관(氣管), 전 분야(分野)로 파고들어서 거짓말, 선전(宣傳)·선동(煽動) 날조(捏造) 조작(造作) 음모(陰謀) 공작(工作)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장악(掌握)하고 드디어 헌법(憲法)을 바꾸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국민들이여!

학살(虐殺)당하기 전(前)에, 노예(奴隸)가 되기 전에 깨어나야 합니다.

저자들이 쉬지 않고 공작할 때에 과연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를 지켜 달라고, 올바르고 건강(健康)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국민의 자유(自由)와 생명(生命)과 재산(財産)과 행복(幸福)을 지켜 달라고, 국민이 대표(代表)로 뽑아 국회(國會)로 보낸 자들이 오직 개인(個人)의 부귀영화(富貴榮華)와 탐욕(貪慾), 욕심(慾心)만을 추구(追求)하여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 놓았으니, 저 사악(邪惡)한 공산주의자들뿐만 아니라 이 더러운 부역자(附逆者), 배신자(背信者)들로 말미암아 오늘날 이 나라가 처참(悽慘)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정직(正直)하시고, 고결(高潔)하시고 나라와 국민만을 생각하시는 대통령께서 사53장의 ‘고난(苦難) 받으시는 종’의 모습으로 좁고 차디찬 감옥(監獄) 속에 갇혀 가냘픈 두 어깨에 민족(民族)의 죄악과 민족의 어리석음을 지시고 고난, 고통을 받고 계신지 1040일이 넘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살아계시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재(災)를 뒤집어쓰고 마음을 찢고 땅바닥에 앉아 회개(悔改)해야만 합니다.

부르짖어 기도(祈禱)해야만 합니다.

주후 2016년 말(末)부터 매일 아침 저는 천마산 속에 들어가서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기도한 지 또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한 지 햇수로 5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저와 함께 대통령을 위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매일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분 자신(自身)을 위하여, 여러분 가족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울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의 응답(應答)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20년 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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