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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 강영철
  • 승인 2020.02.05 2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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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교회 - 신동욱목사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지난 한 주간(週間)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 목사입니다.

오늘이 2월3일 월요일 입니다.

지난 해석 제 522신을 1월29일에 보내드렸는데 달을 넘겨서 2월이 되었군요.

주후(主後) 2020년 새해가 되었다고 한 것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주후 2020년 열두 달 가운데 첫 달이 지나갔군요.

지난번 해석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세월(歲月)은 유수(流水)와 같습니다.

세월은 쉬는 것도 없고 아픈 것도 없고 게으른 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이에 관해 엡5:15~17절까지 말씀은,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行)할 것을 자세히 주의(注意)하여 지혜(知慧)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惡)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主)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理解)하라” 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유수와 같이 흐르는 세월 속에 인생(人生)의 의미(意味)와 가치(價値)를 오직 길이요, 진리(眞理)요, 생명(生命)이신 주님께 두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계속하여 술 취(醉)하지 말고, 방탕(放蕩)하지 말고, 오직 성령(聖靈)의 충만(充滿)을 받으라고 권고(勸告)하고 계십니다.

범사(凡事)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感謝)하며 그리스도를 경외(敬畏)하므로 피차 복종(服從)하라고 말씀해 주시고 게십니다.

특별히 요즘 세상 풍조(風潮)와는 전혀 거치는 말씀입니다마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男便)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고 명령(命令)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敎會)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親)히 몸의 구주(救主)시니라” 고 말씀하시고 그러므로 “아내들도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범사(凡事)에 그 남편에게 복종(服從) 할지니라” 고 명령하십니다.

이 말씀에 비취어보게 될 때에 현금(現今)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世上)은 하나님의 말씀과 전혀 거꾸로 간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거꾸로 가는 것이 이것뿐이겠습니까?

온갖 사악(邪惡)한 공작(工作)과 술수(術手)로 정권(政權)을 잡은 이 좌파(左派) 독재정권(獨裁政權)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보우(保佑)하시는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사탄이 지배(支配)하는 사악한 공산(共産)독재국가를 만들려고 쉬지 않고 간교(奸巧)한 공작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귀(魔鬼)는 대적(對敵)하라고 하셨으니 첫째 기도(祈禱)로 대적하고, 햇수로 오 년째 접어든 태극기(太極旗) 애국(愛國) 집회(集會)를 더욱 거세게 집요하게해서 하나님의 은혜(恩惠)와 역사로 정상적(正常的)인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대한민국(大韓民國)을 회복(回復)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러한 혼란(昏亂)과 혼돈(混沌) 가운데서도 난초(蘭草)처럼, 대나무처럼, 향기롭고 올곶게 살았던 옛시인(詩人)의 시(詩) 한 수(數)를 소개합니다.

중국 청(淸)나라 때의 시인인 「정섭(鄭燮)」의 시에 『제화난죽(題畫蘭竹)』이란 제목의 시가 있습니다.

역자(譯者)는 『난초와 대나무』라고 번역(飜譯)하고 있습니다.

그 시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날마다 연못가에 나아가 먹을 가는데

어찌 울긋불긋 단장(丹粧)하여 미색(美色)을 다투었으랴?

화법(畫法)과 서법(書法)은 통(通)하나니

난이나 대나무도 초서(草書)나 예서(隸書) 같은 것』

이 시의 첫 번째 줄에 임지(臨地)라는 한자어(漢字語)가 나옵니다.

그 뜻은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기 위하여 먹을 가는데 연못의 물을 다 사용할 만큼 정진(精進)한다는 뜻입니다.

동한(東韓) 때 사람 장지(張芝)는 서법(書法)을 익히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였는데 그는 집안의 모든 천에다 글씨를 쓴 다음에 이를 다듬고 마름질하여 옷을 만들어 입었고, 연못가에서 서법을 익히느라 연못물이 온통 먹물로 변할 지경이었다 합니다.

그 후(後)로 사람들은 서법을 익히는 일을 임지(臨池)라고 일컬었습니다.

옛 선비들의 열정(熱情)과 노력(努力)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하겠습니다.

오직 탐욕(貪慾)과 권력욕(權力慾)에 집착하는 자(者)들과 대조(對照)하여 얼마나 다른 인생(人生)의 자세(姿勢)입니까?

한쪽은 세상(世上)을 맑게 하고 아름답게 하고, 한 쪽은 세상을 혼란과 혼돈과 고통(苦痛) 속으로 몰아 넣는 것이지요. 지금 이 정권이 후자(後者)입니다.

이제 해석 제523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해석(解釋)할 말씀은, 수23;1~13절까지입니다.

주제(主題)는, 여호수아 선지자(先知者)님의 택(擇)한 백성 이스라엘을 향(向)한 고별(告別)인사입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먼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사방(四方)대적(對敵)을 멸(滅)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안식(安息)을 주셨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호수아 선지자님은 나이 많아 늙으셨습니다.

여호수아 선지자님께서는 온 이스라엘 곧 장로(長老)들과 두령(頭領)들과 재판장(裁判長)들과 유사(有司)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마지막 당부(當付)를 하십니다.

그 당부의 내용은 긍정적(肯定的)인 내용 네 가지와 부정적(否定的)인 내용 한 가지입니다.

긍정적(肯定的)인 내용의 첫째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자니라”는 내용입니다.

요단에서부터 해지는 편(便) 대해(大海)까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約束)하신 가나안 땅에 이미 거하던 모든 족속(族屬)과 나라를 여호와께서 앞장서 싸워 멸하시고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 지파(支派)에게 기업(企業)이 되게 하셨다는 내용입니다.

둘째는,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책(律法冊)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行)하라 그것을 떠나 좌(左)로나 우(右)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당부(當付)이십니다.

세 번째는,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친근(親近)히 하기를 오늘날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는 명령(命令)이십니다.

네 번째는, 너희 중 한 사람이 천(千) 명(名)을 좆으리니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당부(當付)이시고,

마지막으로 부정적(否定的)인 내용 한 가지는,

너희가 만일 퇴보(退步)하여 너희 중에 빠져 남아있는 이 민족(民族)들을 친근(親近)히 하여 더불어 혼인(婚姻)하며 피차 왕래(往來)하면 정녕히 알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目前)에서 다시는 쫒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필경(畢竟)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滅絶)하리라 고 경고(警告)하시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오늘날을 사는 우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영적(靈的)이스라엘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도 똑같은 당부와 경고를 하십니다.

현대를 사시는 여러분에게는 제가 그 옛날 여호수아 선지자님의 역할(役割)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성령(聖靈)의 감동(感動)으로 저를 통해서 때마다 보내드리는 이 해석을 읽고 또 읽고 심비에 새겨서 그대로 순종(順從), 준행(準行)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約束)과 축복(祝福)이 이윽고 여러분들에게 차고 넘칠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20년 2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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