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21:18 (목)
건강칼럼 - 김윤세의100세 건강이야기
건강칼럼 - 김윤세의100세 건강이야기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20.01.16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해에도, 오직 건강만이 당신의 전부입니다
인산가 죽염 회장

선친(仁山 金一勳. 1909-1992)께서는 생전에 욕속부달(欲速不達)이라 하여, 아무리 세상이 다급하고 안타까워 보여도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니 결코 서두르지 말 것을 강조하시곤 하였습니다.
아직도 저는 그 ‘ 때 ’를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인산의학을 알리는 일만큼은 때를 가리지 않고 지난 40여 년 동안 일관되게 매진해 왔습니다.

인산 9회죽염
인산 9회죽염

실제 선친이 남긴 말과 글은 벼랑 끝에 몰린 이들에게 구원의 희망이었습니다. 『우주와 신약』으로 부터 시작하여 『구세신방』 『신약』 『신약본초』 전_후편으로 이어지는 인산의 저술들이 없었다면, 선생의 의학과 사상이 문자의 기록으로 남겨지지 않았다면 어찌 되었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게 하늘의 뜻인 것 같습니다. 당초 선생은 자신을 드러내는 기록을 남길 생각이 추호도 없었으나, 이 민족과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여 세상의 비난을 무릅쓰고 화공약 시대에 인류가 사는 법을 밝히겠노라고 결심했던 것이지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아시다시피 육십간지 중 37번째 해로, ‘하얀 쥐의 해’입니다. 무엇보다도 선친이 세상에 오신 지 111주년 되는 해이자,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제가 죽염산업을 일으킨 지 33년째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神藥으로 蒼生을 구하였다’는 유재풍 선생의 인산 찬미가처럼, 해가 갈수록 선친의 참 의학 정신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하늘의 뜻이겠으나, 선친의 가르침대로 서두름 없이 서른 세 해 동안 죽염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길을 닦았으니 이제는 결실을 맺을 때도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오직 건강만이 당신의 전부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산가와 인산의학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앙망합니다.

인산가 김윤세회장
인산가 김윤세회장

인산가(대표이사 회장), 

전주대학교 경영대학원(객원교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