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기독교연합회 2020년 신년하례및 제31회기 회장 이,취임식 예배가 2020년1월14일 11시에 새빛교회당(회장 조남주목사시무) 에서 진행되었다
부회장 이창수목사(새중앙교회시무)의사회로 찬송64장을 합창하고 장로회 회장 최인규장로 (새하남교회 )의 기도,부총무 정현기목사(소양교회시무)의 시편3:1-8절 성경봉독후 부회장 방성일목사(하남교회 시무)가 "비하인드스토리에 승부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이에서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회장 조남주 목사가 이임회장 박경순목사와 전.서기 이용현목사 전.수석장로부회장 은희봉장로에게 감사패를, 새빛교회 여전도회에서 꽃다발을 이,취임회장께전했다.
박경순전 회장의 이임사에서 1년동안 많은 협조와 협력해 주신 교회와 회원 모든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신임 회장 조남주목사님께서 "하남시 복음화에 힘쓰며",하남시교회연합과, 하남시기독교연합회에 속한 교회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는 회기로 만들겠다는 다짐의 취임사를 하였다.
이에서 신년 하례시간에 증경회장님들과 인사례를 하고 이어서 신,임원을 회장이 소개하고.축하순서로 새빛교회 중찬단의 축가를 하였다.
축사에 정승희목사 (증경회장)가 하남시기독교연합회의 시작과 현재를 돌아보며 언제나 초심으로 돌아가서 이번 31회기에는 회장 조남주목사를 중심하여 교회가 더 연합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하남시기독교엽합회가 될것를 당부 하였으며 이어서
김상호(하남시장)은 축사에서 성경말씀에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삽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4장12절)란 말씀처럼 금회기 하남시 기독교연합회는 연합된 교회 모임으로 하남시 발전에 큰 영향력으로 저력을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현재 (국회의원)은 교산 신도시등 급변하는 하남시에 하남시기독교연합회로 말미암아 금년에는 좋은 일이 많아지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라고 축사하였다.
차의출목사(하남시교역자 연합회장)의 격려사에서 이번 회기에는 회장과 임원,모든교회와 회원 모두 함께하여 하남시 발전과 하남시기독교 연합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한 회가 되길 격려했다.
총무 박진원목사(온누리교회시무)가 광고후 이번 4.15총선에 더블어민주당 최종윤,강병덕 ,자유한국당 이창근 예비후보를 인사한후 이영아시의원,김낙주시의원을 소개한후 새빛교회에서준비한 선물과 식사를 광고하고 찬송 502장을 합창하고 증경회장 박희영목사(하남중앙침례교회시무)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중에 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