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신임 대표회장(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풍회
한국기독교영풍회 제37대 정기총회 및 김용희 목사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JK블러썸호텔에서 열렸다.
상임회장 박성주 목사가 인도한 예배는 곽유근 목사(총사업본부장)의 기도, 이상영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김애영 단장(이음선교단)의 특별찬양, 피종진 목사(대표총재)의 설교, 이수근 목사(회계)의 봉헌기도, 김순희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및 강흥규 목사(직전회장)으 축도로 드렸다.
피종진 목사는 설교에서 "김용희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한다. 2020년엔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며 "직책은 하나님께서 날개를 달아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훌륭한 인물이 되어 영풍회의 성장과 발전을 가져오는 대표회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는 여한연 목사의 인도로 강흥규 목사의 이임사, 공로패 및 취임패 증정, 김용희 신임 대표회장의 취임사, 이선(상임총재)·김순호(총재) 목사의 격려사, 박철수(총재)·성권상(총재)·안병찬(GOOD-TV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목사의 축사, 나경화 목사와 김애영 단장의 축가, 축하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직전회장 강흥규 목사는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대표회장을 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2020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영풍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희 신임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겸손한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영풍회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2020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