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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교회협동신문사장 최종환목사 2020 신년사
대신교회협동신문사장 최종환목사 2020 신년사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20.01.03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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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대신교회협동신문 독자가족 한분 한분과 대신총회 지교회마다 말씀과 성령이 늘 충만하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에 큰 영광이 도구가 되길 기도합니다.

대신교회협동신문 애독자와 대신총회 목회자와 성도 여러분!
  지난해 대신교회협동신문은 애독자와 대신총회 목회자와 성도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고자「정론직필」실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언론환경은 급변하고 있고 주변은 여전히 불확실하고 불투명합니다.
  그러나 대신교회협동신문은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할 것입니다. 언제나 노력하고 과거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으로 독자와 국민들이 정말 알고 싶고, 궁금해 하는 정보와 기사를 찾아내어 로컬지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자체 경쟁력 향상과 한국교회와 교단발전에 공헌하고 정론을 추구하는 총회기관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왔으나 재다짐을 하며 약속드립니다.

  한국교회와 대신총회를 대표하는 언론사로써 어려운 경영에도 대신교회협동신문은 매년 진행해오던 전몰군경미망인 위로연과 장애인함께 걷기 등, 김치선목사 및 한국 근현대사 바로알기 역사 강의등과 빠르게 사라지고 점점 잊혀져가는 옛 대신총회 교단의 역사를 찾아내고 보존해 다음세대 후배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원로들을 모시고 '대신 역사연구소'를 발족할 것입니다. 모두가 대신교회협동신문을 사랑해주시고 지켜봐주신 교회들과 애독자 여러분들의 덕입니다.

대신교회협동신문 애독자와 대신총회 목회자와 성도 여러분!
  지난 한해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말 그대로 2019년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은 벼랑 끝애 몰려있었고 재계가 바라보는 2020년의 상황도 어느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특히 대신총회는 심각한 분열로 인하여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총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단의 부흥과 미래발전에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대신총회는 자생교단으로 과거로부터 어려울때일수록 더 단단하고 강해졌습니다. 잠시 어둠과 같은 터널을 통과한다면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찾기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총회원과 애독자 여러분!
  올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입니다. 지난 시간을 거울삼아 자유민주주의와 진리, 정의를 실현하고 교회를 파괴하는 공약은 과감하게 배격하고 자유시장경제와 한미동맹을 견고히하고 실천할수있근 사명감으로 일할수있는 정치인을 우리 스스로 가려낼 수 있는 능력과 지혜의 혜안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우리 '대신총회에는 대신교회협동신문이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더욱 정진해 나가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1.1
최종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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